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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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토회(一土會) 초여름 북한산 둘레길, 진관사(津寬寺)에서 어울리다
2016.06.05 17:49
- 1. 일 시 : 2016년 6월 4일(토) 오전 10시~3시
2. 장 소 : 연신내 출발 - 북한산 둘레길 - 진관사 - 생선초밥 점심 식사 후 귀가
3. 참 석 : 이숙경, 김재정, 민영주, 박행남, 박희서, 백승재, 이문구, 이해홍, 최종봉, 황청정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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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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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6.06.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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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6.06.05 17:49
요즘은 오래 전에 가 본 사찰을 다시 가 보면
너무 많이 변해서 어리둥절할 때가 있답니다.
때로는 새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오히려 옛날의
소박한 모습이 더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진관사는 좀 예외인 듯하더군요. -
이태영
2016.06.05 17:49
쉽지 않은 코스라면서도
모든 동문의 표정은 밝고 힘차네
문구는 사진 찍으랴 동문들과 걷는 속도 맞추랴 힘이 배로 들텐데..
작품 한컷한컷에 정성이 꽉 찬 아름답고 멋진 작품이야. -
이문구
2016.06.05 17:49
요즘 몸과 마음이 좀 지쳐 있는 상태인데
친구들과 북한산에서 어울리니 기분이 상쾌해 지는 것 같아.
사진 찍느라 좀 더 숨이 차기는 한데 이태영의 격려에
앞으로는 좀더 힘을 낼 수 있겠데. -
김영은
2016.06.05 17:49
북한산 둘레길 걷는 친구들 싱싱해 보입니다.
노익장을 자랑하는듯..
추억의 북한산 그립습니다.
이문구님의 수고로 일토회를 만나 반갑습니다. -
이문구
2016.06.05 17:49
늘 덕담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시는
영은 님의 그 너그러운 품성이 부럽고 고맙습니다.
일토회 친구들의 배려심이 한 주간의 피로를 씻어주는 것 같군요.
좀 힘들어도 심신의 건강을 위해서 걷고 우정의 대화를 나눈답니다. -
엄창섭
2016.06.05 17:49
일토회동문님들이 화기애애하게 심신을 단련함과 동시에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6.06.05 17:49
엄창섭 동문도 체력이 된다면 함께 어울리면 좋을 것 같소이다.
서로 몸과 마음 조리 잘 하고 다음 인사회에서 다시 반갑게 만납시다. -
임효제
2016.06.05 17:49
사부 덕분에~
반가운 친구들 얼굴을 보았습니다.
박행남 공은 우울증 문제는 완전히 낳았나요? ^^ -
이문구
2016.06.05 17:49
박행남 친구는이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둘레길을 걷기는 했어도
진관사에 가는 것도 포기하고 다른 친구들과 간식 드는 자리에서
함깨 쉬고 있다가 중간에 먼저 집으로 돌아 가던데 속히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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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깨끗하게 새로 단장된 사찰이 되었군요.
서울에 살았으면 일토회에 나가서 걷고
진관사도 한 번 둘러 보았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