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신의 소중함 ㅡ
2016.06.08 09:40
<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ㅡ >
=======================
*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들고는.
" 이거 가질 사람 손 들어보세요 ! "
*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겠지요.
* 그럴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 "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 "
*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구겨지고 신발 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진 수표를 들고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 " 이거 가질 사람 ?"
당현히 모든 학생들이 손을 들었겠지요.
*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 원짜리 수표
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 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
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개쳐
진다 할지라도 소중한 것이랍니다."
* 교수의 말을 들은 모든 학생들은 숙연해졌습니다.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 의 가치를 소중
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나' 못지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
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지 않
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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