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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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와 서양물레나물
2016.06.09 11:47


예쁜 앵두와 서양물레나물 구경하세요.
댓글 12
-
홍승표
2016.06.09 11:47
-
김동연
2016.06.09 11:47
바로 올리는 것 왜 이리 힘들어요.
가운데로 오지도 않고...ㅠ.ㅠ. (가운데로 오게 좀 해주세요.)
꿀걱 소리 안들려요~ -
임효제
2016.06.09 11:47
동연님,,
그 동네 처녀는 바람 나겠네요? ㅎㅎ
어느 분이 앵두를 한 그릇 제게 먹어 보라 주었 습니다.
빠알갛고 먹음직 스럽더군요?
헌데,,
입에 넣으니 전부 씨만 있고 씹을 살은 없더라구요.
고얀 놈이~
영감태기를 놀렸 습네다 ㅋㅋㅋ -
김동연
2016.06.09 11:47
매조님, 다행히 우리 동네에 처녀가 없는 것 같아요.
전부 할머니들만 보이던데...ㅎ.ㅎ.
앵두도 설탕에 절여서 발효시켜 먹어요.
물론 싱싱할때 몇 알씩은 먹지만.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만도 좋지요. -
이문구
2016.06.09 11:47
앵두를 본지 오래 되고 사진 효과 때문인가 매우 싱그러워 보입니다.
서양물레나물은 이름도 실물 사진도 처음인데 꽃이 좀 별나군요.
석란 댁 정원인 듯한데 역시 부럽습니다. -
김동연
2016.06.09 11:47
서양물레나물이 번식력이나 생명력이 강해서
키우기가 쉽네요. 노랑색을 좋아하기도 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요즘 보니까 제주 다른 동네에서도 종종 보이더군요. -
김숙자
2016.06.09 11:47
동연아 잘 있었지?
빨간 앵두가 예쁘게도 달렸네 꼭 터질 것 같애
먹고 싶다 새콤달콤한 맛 침 넘어간다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
김동연
2016.06.09 11:47
미안해, 숙자야 침만 넘어가게 해서.
심심하니까 쓰잘데 없는 것 찍어 올리는거야.
사실 앵두도 탱탱할 시기를 지나서 약간 쭈구러들때
후닥닥 찍었어. ㅋ.ㅋ.
이렇게라도 해야 너하고 이야기하지... -
이태영
2016.06.09 11:47
앵두나무, 서양물레나물 두가지 모두 댁 마당에서 볼 수 있는 것이죠?
서양물레나물, 중심 부분 술이 특이하고 예쁘네요
다른 생물에서도 느끼는 것이만 꽃을 찍고 확대해 보면서
오묘함에 신비감을 가지게됩니다. -
김동연
2016.06.09 11:47
제주에서는 주로 집에서 뱅글뱅글 도는 편입니다.
그러니 보이는 것이 집마당에만 있지요.
요즘은 제주에 비가 자주와요. 장마같은 비가..
꽃을 소개할때는 도감처럼 찍게 되던데요.
그래야 꽃을 자세히 보지요.ㅎ.ㅎ.
서양물레나물은 꽃은 정말 비슷한데 잎이 달라서
다른 이름이 있더라구요.
(이태영님이 올린 영상물의 배경음악을 가져왔어요.) -
김영은
2016.06.09 11:47
동연아, 너 사진 찍는 기술에 놀라겠다.
앵두의 투명함이 속 씨까지 보일것 같고
서양물레나물이라는 꽃은 씨받이 꽃술까지,
너무나도 예쁘고 환상이다. -
김동연
2016.06.09 11:47
영은아, 칭찬 고마워!
내가 그렇게 사진 잘 찍는 줄 몰랐어.ㅎㅎ
다음에는 좀 자신을 가지고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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