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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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인사회
2016.07.06 20:56
2016년 7월 6일 11시 총동회관 컴퓨터실 * 여 : 강석민, 김동연, 김영은, 김재자, 신혜숙, 우영임, 이은영, 이인숙, 정영자(9명)                     특강 강사 : 홍승표         친교 장소 : COFFEENIE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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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6.07.06 20:56
-
이문구
2016.07.06 20:56
올리신 댓글을 읽으면서 어느 여동의 "큰 언니"란 표현이 생각납니다.
사실 영은 님의 품격에서 늘 큰 언니의 자상함이 느껴지거든요.
승표의 빈틈없는 준비와 성의있는 강의가 고맙기 그지없고
열심히 강의를 듣는 친구들의 열의가 놀라웠습니다.
덕분에 감기의 힘든 고비를 잘 넘기고 지금은 평온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친구들의 정겨운 모습에 행복한 마음이 들었지요. -
이태영
2016.07.06 20:56
장맛비로 걱정했는데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고
홍승표씨의 성격을 그대로 나타낸 철저한 강의 준비가 너무 좋았습니다.
또 뒤풀이로 김동연님이 마련한 '커피니'의 다과회, 감사합니다.
문구의 신속하고 멋진 우리의 일기 좋았어요. -
이문구
2016.07.06 20:56
이태영 회장이 인사회를 이끌어가면서 격조가 높아진 것 같아.
이태영, 이정란 동문의 영상 교육에서 다양하게 배운 것들이 많고
어제 홍승표의 에디터 기본 교육은 정말로 꼭 필요한 내용이었으니까.
멀리서 참석해 준 것만도 반갑고 즐거웠는데 다과회까지 베푼
동연 동문의 성의가 정말로 고맙기 그지없다는 생각이야. -
김승자
2016.07.06 20:56
열공의 인사회원 모습이 감동스럽습니다.
함께 놀지 못해서 섭섭하고
홍선생님의 명강을 듣지 못해 섭섭하고
동연이의 커피를 못마셔서 섭섭합니다만
이문구교수님 덕분에 사진보고 즐깁니다. -
이문구
2016.07.06 20:56
승자 님, 멀리서도 아름다운 게시물을 멋지게 만들어 올려
소식을 전해주셔서 반갑고 실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
비록 거리는 멀지만 이렇게 인터넷으로 서로 주고 받는 우정 때문에
우리 모두가 늘 가까이 함께한다는 기분이 들어 즐겁습니다. -
김동연
2016.07.06 20:56
일년에 한두번 참석하는 인사회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세월이 흐르니까 낯가림도 없어지고 이제 제법 큰 소리로
스스럼없이 말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마음을 좀 더 열어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거슬렸던 점이 있더라도 용서해 주세요.ㅎ.ㅎ.
따뜻하게 맞아주신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문구
2016.07.06 20:56
먼 곳에서도 마다않고 참여하셔서 함께 공부도 하시고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 동연 님의 성의가 고맙습니다.
언제나 스스럼없이 대하는 우정 넘치는 곳이 인사회지요.
즐거운 다과회 만찬까지 베풀어 주신 성의가 감사합니다.
궂은 날씨지만 서울 생활 즐기시고 계속 좋은 소식 올려주세요. -
엄창섭
2016.07.06 20:56
홍승표동문의 세심한 강의와 자료준비 그리고 열공후에 coffee time를
준비한 제주에서 참석한 김동연동문의 성의에 감사드림니다.그리고 심신이
피곤한 가운데서도 기억에 남을 인사회 일기를 편집.작성한 이문구교수님의
열성에 박수를 보냄니다! -
이문구
2016.07.06 20:56
이처럼 수준 높은 학습을 하는 모임이 아마도 흔치 않으리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순수한 우정을 따뜻하게 나누는 인사회가
오래도록 계속되기 위해서 우리 모두 건강 관리 잘 합시다요.
댓글을 늦게 확인해서 답글이 늦어져 미안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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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런 마음으로 기대에 차서 컴 앞에 자리했다.
드디어 홍승표님의 명강의 시작..
사진 편집의 기본과 활용법을 프린트물과 컴 모니터로
소상하게 설명.. 열공 분위기 그 자체였다.
터줏대감 정난이가 백내장 수술, 오경이가 여행후 피로로
결석하고 멀리서 온 동연이가 함께했다.
이문구님, 집에 무사히 가실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인사회
일기 이렇게 빨리..감기 후유증 무섭습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