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동문님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LA 소식 올립니다.

     7-7 (목),  LA 방문중인 신정재 동문  "Welcome to LA" 환영 모임을 갖었어요

     몇명 여행중인 동문만 못오고

     남동 4명 (곽웅길, 이 실, 전건식, 정굉호)

     여동 6명 ( 곽영화, 김영교, 김인자, 이설자, 이은희, 이초영)

     모두 10명, 2016년 들어 오랬만에 모였어요.

     전건식 장노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3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었고 신동문이 직접 동창회보를 배달해 주셔서 평소보다 일찍 회보를 받았읍니다.

     무거운 책 배달 감사합니다.

     동창회보 만드시느라 20여년을 수고하시는 신동문님께 우리 LA동창들이 모두 감사드리고

     특히 설자는 맛있는 점심으로 환영하고.... 설자의 깊은 우정, 따뜻한 마음씨에....

     설자야, 고맙고 감사해.

     곽웅길, 이초영을 태우고 꽉막힌 highway를 express lane으로 쏜살같이 달려서 약속시간에

     정확하게 도착한 정굉호동문의 운전솜씨 부럽고,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11회 동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

     " 세월아 비켜라,  우리는 영원한 11회 남학생, 여학생 입니다."

전건식 장노님이 기도드립니다.

헤어지기 전에.... 건강하게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