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편안한 곳에서 친구들과 환담나누고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로 점심을 먹었지요.
휴대폰에서 새로운 앱 활용법, 필요없는 영상물 지우기
를 배웠습니다.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먹이느라 애쓴 은영이는 오늘 아침 다리가 많이
아팠을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이문구님은 보도사진 촬영에 바쁘셔서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서 서운했습니다. 사진 보도 감사합니다.

문구, 수고가 많았어
별로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일기장을 만들어 올려서 고맙네
투썸이 좀 번잡스럽기는 해도 동문들이 많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권오경, 이은영님 오르내리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두 분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인사회가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군요.
밖의 더위와 상관 없이 여유롭고 생기 있어 보이는
모습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 나누고.. 아주 보기 좋습니다.

멀리서 온 동연이, 모처럼 함께 해 준 신정재님, 화자, 옥순이
못봐서 섭섭했습니다.

이문구님의 열성적인 일기장 꾸밈이 표정들이 밝고 맑아서
보는 사람도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태영 회장님 덕분에 멋진 인사회의 하루였습니다.
챙겨 먹이느라 오경이 은영이 애 많이 썼지?

첨엔 이리저리 오가는 모습 보고
아마 우리 자리를 찾나보다~, 손을 들어 '어이~문구' 하던 어느 남동:
아~사진 찍는구나~금세.ㅎㅎ.

그 보람으로
이리도 구석구석 자상한 일기장이 완성되었군요 활기가 넘치네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태영회장=아이디어뱅크=고맙.즐거움가득>

오랫만에, 혹은 첨으로 온 친구들 두루두루 반갑고 고마웠어요. 또 만나요~~ㅇ.

여러 새로운 동문님들이 참석했는데 같이 참석치 못해 아쉬움이 크네요.
여러 모습을 골고루 보여주어 고맙게 잘 보았네!!!!!!!!!

장소가 널찍한 곳 같습니다.
아직도 무더위인데 실내는 시원하겠지요.
정재는 오랜만에 나왔고 삼열이는 두 번 연속해 나왔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더위를 잊게하는 유쾌하고 생산적인 인사회모임이 되도록
수고하신 이태영회장님과 이은영,귄오경 두분동문님께 감사드리고

아울러 생동감나는 인사회일기를 작성하신 이문구사부님께 특별한
감사의 박수를 드림니다!

카톡의 그룹 항목에 싸인 수백개의 불필요한 내용과 동영상들을 나가지 않고
한꺼번에 지워버리는 간단한 방법을 홍승표가 가르켜 줘서 인사회 나온 보람
찾았어요. 연락처의 인물 명단에 사진 찍어 넣는 법은 이문구가 시연해보여줘서
한 기술 배웠고, 나와는 생각이 다른(?) 제주댁 동연씨의 사는 이야기와, 은영씨
낭군 박용무 선배 이야기 들으며 나 자신의 삶 돌이켜 보는 시간도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