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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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이 處署, 가을은 문턱에...
2016.08.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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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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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6.08.20 17:01
-
이태영
2016.08.20 17:01
지난 인사회 때 두 분이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첫 사진 누런 잎은 며칠전 호수 산책에서 잡았죠
아무리 더워도 가을이 문턱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더라도 올릴 수 있는 우리 홈페이지가 있어 즐겁습니다. -
김동연
2016.08.20 17:01
아름다운 영상물입니다.
벌써 처서라니까 가을이 온 것 같군요.
첫 사진이 가을을 너무 잘 알려주고 있네요. -
이태영
2016.08.20 17:01
23일경이 처서라니 꼳 아침 저녁이 선선해지겠죠
더워도 자연에서 녹색을 볼 수 있어 겨울보다는 좋습니다. -
가을을 생각하며 지겨운 더위를 떨쳐 버립니다.
배경이 뭉개진 화사한 꽃과 열매가
심신을 시원하게 하여 줍니다. -
이태영
2016.08.20 17:01
성박,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열리는 이번 선사회 작품전이 기대가 되네요
성박의 작품은 '궁'이 주제가 되겠죠? -
하기용
2016.08.20 17:01
* 이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 ...... -
이태영
2016.08.20 17:01
여름용, 지난 모임에 꼭 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9월 첫 인사회 때 만납시다. -
김승자
2016.08.20 17:01
벌써 처서라고 하시니 세월 못 붙잡네요.
더워도 꽃피고 열매들이 아물어 가는 여름을
보내고 싶지 않네요.
위의 사진들, 모두 일품의 작품들입니다. -
이태영
2016.08.20 17:01
금년 여름은 사상 최고의 더위라고 합니다
하지만 처서가 23일경이니 더위도 한풀 꺽이고 선선해지겠지요
말씀대로 저는 꽃피고 열매가 아물어 가는 이 계절이 좋습니다.
'오렌지빛 코스모스' 이야기 후에 침묵이 길게 느껴지네요.. -
김영은
2016.08.20 17:01
처서가 코 앞에 왔다고 꽃에서 가을 냄새가 나려고합니다.
예쁘고 똘똘한 꽃에서 살짝 가을을 덧칠 하셨지요?
殘暑가 오늘 내일 하면서 모습이 안 보입니다. 훅-훅- -
이태영
2016.08.20 17:01
가을을 덧칠이요? 하하
이젠 예민하게 보시네요 필요하면 조금씩 하는 컷이 있습니다.
곧 처서이니 물러가겠죠 조금만 참으세요 -
이문구
2016.08.20 17:01
잘 잡은 사진에 갈끔한 구성이 전문가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멋진 작품이네.
말라가는 잎사귀, 익어가는 열매들이
유난스러운 금년 무더위를 곧 물리칠 것 같아. -
이태영
2016.08.20 17:01
문구의 과찬을 더 열심히 하라는 충고로 듣겠어..하하
옛부터 음력 절기가 잘 맞았는데 요즘은 이변이 생기는 것 같아
하지만 무더워도 처서가 다가오니 곧 선선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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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랍니다. 볼 적마다. 배경색상. 그림이랑 더 할나위없네요.
입 꾹 다물고 감상하니 이 또한 멋.
음악 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