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후 어찌되었나?
2016.08.25 08:57

아레기사는 어제밤 제가읽고, 또 궁금했읍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제정됐다 들었읍니다>
민중의소리. 정혜규기자.
스가 관방장관 “소녀상 문제 해결을 한국 정부에 요구할 것”
발행 2016
08.24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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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억엔 출연하면 책임 끝…한국, 소녀상 문제 해결해야"
스가 관방장관 “소녀상 문제 해결을 한국 정부에 요구할 것”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화해·치유재단)에 대한 출연금 10억엔 지출을 앞두고 한국 정부에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한국의 위안부 재단에 대한 일본 정부의 출연금 지급이 완료되면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합의에 따른 일본 측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한?일 정부 간 합의에 따른 10억엔(약 112억원) 출연을 위한 올해 정부 예비비 지출을 의결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스가 장관은 “한일 합의에 근거해 양국이 (합의 사항을) 이행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 철거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지난 12일 한일 외교장관 간의 통화에서 한국 정부가 앞으로도 한일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점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소녀상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측의) 노력을 포함해 계속해서 한일 합의를 착실히 이행해 달라고 한국 측에 요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스가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일본 정부가 10억엔을 출연하면 자신들의 합의 이행 책임은
다했으니 소녀상 이전에 한국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소녀상 문제는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사안이라 정부과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체결된 한?일 합의에서는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해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공관의 안녕·위엄의 유지라는 관점에서 우려하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한국 정부로서도 가능한 대응 방향에 대해 관련 단체와의 협의 등을 통해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한다’고 돼 있다.
한편 이날 각의 결정에 따라 일본 측은 10억엔의 출연금을 다음 달 초쯤 한국 측에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의문:
1. 한국정부가 그돈을 요구했나요?
2. 그러면 일본정부가 용서받는건가요?
3. 정말 직업위안부처럼 돈으로 해결 하려는것같이 들리네요..슬퍼 집니다..
그돈을 어찌쓰려는가요?
4. “평화의소녀상은” 작가가 그시대에 반영해, 만들고싶은 인스퍼레이션,
순수한 감성으로
만들어진것이니, 일본정부도, 한국정부도 아무권한을 발휘 못하는, 자유국민의것이 아닌가요?
5. 로스안젤스 그렌데일에 몇년전에 세워진 “평화의소녀상” 도 일본의 반대를 무릅쓰고 세워졌는데…이 "위안부”문제는 한국여성문제를 넘어선,, 국제 여성문제로 보아야 할..아니 온 인류에대한 존엄성 문제가아닌가요?
6. 일본정부는, 또다시 우리 한국인을 모욕한것으로 느껴 집니다. 일본에도 "평화 소녀상" 을 세우고..앞으로 절대 그런일이없게 교육할문제가 아닌가요?
7. 어찌 이일본의 얇은 꾀를 용서할수있나요?
8. 더많은 “평화의소녀상”이 온한국…온세계에 퍼져 좀더 아름다운세계가 될길 바랍니다.
9. 위에 사진<어느 뉴스에서 갖어왔는지 생각 안남. 죄송> 을보니 ...우리나라 젊은이들 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시간내어 보아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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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젊은이들 중에서 냉정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할줄 아는 젊은이들에게서 희망을 본다고 말하고 싶어.
무조건 정부에서 하는 일이면 다 잘못하고 정부를 무시하고
반대하기만 하면 나라가 잘될 거라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은 참 한심한 사람들이야.
나라가 힘이 있어야 다른나라의 침략을 당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못해.
어른들이 잘못 가르친 탓이겠지만 한심하네...
[외교부는 “소녀상 문제는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사안이라 정부가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를 믿어보자, 계숙아.
정부가 학생들보다 애국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식이 없는 사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