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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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 프랑스 Carquefou
2016.09.04 02:01
댓글 4
-
이태영
2016.09.04 02:01
-
박일선
2016.09.04 02:01
맞아. 가로수가 없더군. -
이문구
2016.09.04 02:01
세월은 어쩔 수 없나 봐.
70 중반을 넘어 80블 바라보는 노인이 자전거로
유럽 여행을 하다니 발이 붓고 힘이 드는 거야 어쩌겠나.
그래도 그런 힘들고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며 자전거 여행을
계속하는 일선 친구가 너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야.
북한산 둘레길 겨우 두어 시간 거리도 무릎을 다쳐 포기한
내 처지에서는 유럽 자전거 여행은 언감생심 놀라운 기적이지. -
박일선
2016.09.04 02:01
등산이나 평지 도보보다 평지 자전거 주행이 훨씬 쉽다네.
문구도 한강변 자전거 타는 것을 한번 시도해보지.
나와 재정이가 동반해 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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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이비스호텔이 여러곳에 있는데 F1은 처음 들어 보는 체인이네
강변따라 만들어져 있는 자전거길이라 경관이 멋지겠어
Nantes 시내 풍경 사진을 보면 가로수가 보이지 않는데 촬영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