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귀국해서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잠깐이라도 친구 님들과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

10/19일 인사회에서 만나게 되겠네.
노익장 박일선이 기다려진다네!! ㅎ ㅎ ㅎ.

Saumur Chateau가 보이는 아름다운 Saumur 전경은 무지 아름답다
10유로 짜리 시계가 숫자 보기가 시원해서 좋았겠어
10월 18일 귀국하면 가을테마여행도 같이 갈 수 있겠네

*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기분도 가는 곳 마다 신바람 나겠으나
먹을 때가 되어 혼자서 서양식 진수성찬을 즐기는 것은 그
무었보다도 즐거운 노릇이다 ...... ( 와 ~ 갑자기 빵이 먹고 싶다 ! )

병실에 누워 프랑스 여행 사진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드네.

건강하게 여행을 할 수만 있다면 가는 곳 그 어디나
모두가 다 천국이 될 수가 있으니 우선 건강해야 하겠어.

이 글은 일선 친구에게서 받은 고마운 탭으로 작성 중이라네,
이번 가을 테마여행에서 다시 반갑게 어울리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