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포니주 한주립 대학교 가있는, 버클리도시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자유분망한 교육 도시입니다.

이곳으로 이사온후 아직까지, 이 도시의 젊고 발랄한 기분을 맛보는것중:

거리에 적고 큰 책방들이 눈에 많이띄고, 헌책을 팔고사는 책방도 많고,

그책방에는 시인들이 자주와 시낭독 시간을 독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자주있고,

극장, 연극, 음악 연주회등 매일 다른 연출 시간표가 짜있으며,

그앞길도, 건너편 길에도, 동판에 색인 시가, 시멘트바닥에 부쳐져 있어

서성거리는 사람들, 길을것는 사람들, 기다리는 사람들의 눈을 끌고있으니 멋지다 생각했지요.  

그러나 한국의 지하철에서본 시들은:

2010 년, 뉴욕 조지빌리스 갤러리가, 한국 화가들 작품을 뉴욕에서 전시하게 

하는 푸로젝트를 한국국제화랑전시로부터 연락받고, 한국방문했을때,

저도 안내부탁으로 함께와,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보며, 이곳저곳 안내를 했지요.

그때 지하철을 기다리는곳 유리벽에 여기저기 쓰여진 시를보고 놀랐읍니다.

그시들을 읽어 죠지에게 읽어줫드니.. "문화도시"라고 찬사 감탄 했읍니다. 

저도, 어느 유럽 에서도 본기억이 없는, 처음보는일! 자랑스러웠읍니다. 

이제, 거기에 우리 동문 김영교 시가 걸려 있다니..

자랑 스럽습니다.

소통하고푼 혼이달린, 따뜻한 여인의 마음길 

오는이 가는이 모두모두를 편하게 앉으라.. 해주겠지요. 

고마운 세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