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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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을 축하합니다
2016.09.16 14:49
퇴원을 축하합니다
- 친구 이문구 교수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퇴원을 하였읍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댓글 12
-
정지우
2016.09.16 14:49
-
이문구
2016.09.16 14:49
9월 5일에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해서 겨우 정신을 가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9월 29일에 실밥을 뜯어낼 때까지 3~4일 간격으로 병원에 다녀가랍니다.
병실까지 찾아와 주고 풍성한 꽃다발로 퇴원을 축하해 준 심재범 친구 고맙습니다.
정지우, 이창식 친구의 정겨운 댓글 고맙습니다.
전화로 격려하거나 말없이 걱쟁해 준 여러 친구에게 머리숙여 깊이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번 인사회는 어려울 것 같고 가을 테마여행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기를 기대하지요. -
권오경
2016.09.16 14:49
퇴원 축하합니다. 이문구사부님.
고생 많으셨지요~.
이제는
성큼~성큼 좋은회복을! 기원하오며. -
김동연
2016.09.16 14:49
무사히 수술받고 퇴원하셨군요.
이제 빠른 회복만 남았군요.
좋은 계절에 잘 쉬신후 예전처럼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
오세윤
2016.09.16 14:49
11회 동문들이 소중하게 아끼는 마음에 감복해
하나님이 무사하게 수술을 마치도록 했나봅니다.
축하합니다.
의지가 강하니 회복도 빠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박일선
2016.09.16 14:49
퇴원 축하하고
10월 19일 인사회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 -
늦게야 소식을 듣게 되었군요.
수술을 했으니 이제 고정과
간단한 치료를 하면 잘 나을것입니다. -
이문구
2016.09.16 14:49
퇴원 이틀째 접어들면서 집에서 푹 쉬며 안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늘 자상하개 상큼한 기분을 들아나게 해 주시는 권오경 님
자신의 강한 활동 의욕을 친절하게 넘겨 주시는 김동연 님
무례하기도 한 깡 기질을 강한 의지로 추켜세워 준 오박
이번 인사회 참석 포기로 섭섭한 마음을 달래주는 일선박
골절로 심한 고생을 하면서도 위로를 잊지 않는 성 작가님
모두 모두애개 엎드려 큰 절 올리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승자
2016.09.16 14:49
몇일 여행하는 동안 소식을 모르고 지냈는데
이교수님께서 수술을 받으시고 요양중이시군요.
무사히 어려운 고비를 넘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셔서 속히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
최경희
2016.09.16 14:49
퇴원소식들으니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맘 편히 쉬시고, 조급하게 서둘지 마세요.
이제 모든게 잘 될겁니다. -
신구용
2016.09.16 14:49
이교수 퇴원 축하 드립니다.
속히 회복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연흥숙
2016.09.16 14:49
수술을 무사히 마치셨다니 감사하네요.
이제 걱정마시고 잘 쉬고 느긋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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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으로 전과같이 활동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