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글을 많이 올린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일단 여행기를 올리기 시작했으니
건너 뛰기는 싫고 며칠에 한 번씩 올리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그냥 매일 올리겠습니다.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잃어버린 것들,
하늘, 물, 바람, 밀밭, 사람,
그리고 길위에 느른히 누운 권태, 고독, 무위, 평화 등
지금의 나와는 다른 세계의, 존재하고 싶은 시간을 향유하지요.
얼마나 귀한지, 얼마나 특별한지 본인은 모르나요?

너무 많이 올린다는 생각은 말게나.
어제는 일요일이라 다른 동문들이 쉬는 바람에 연속으로 올린 것으로 되었구료!
나는 자네 여행기를 두군데 퍼올리고 있는데, 한곳 에는 (http://cafe.daum.net/seoulgeumgang 17기) 평균 20~30여명이
들어오지만, 또 한곳 "춘하추동 방송동우회" (http://cafe.daum.net/0222360885)" 에는 "박일선의 세계 여행기"
칼럼이 따로 독립되어 있고, 평균 5~60명이 매일 클릭하고 최대 몇백명도 들어오는 날도 많다오.
박일선 BRAVO!!!!!

* D673 길에서 갑짜기 갓길이 없어지는 바람에
자전거 여행에 고생깨나 했겠다.

그러나 넓은 초원에 시원한 도로를 달리며,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 그나마 천만다행이로다 ..........

오늘은 위험한 여행을 했네
일선이 말대로 우리나라 운전수들의 교통 예의는 전무하다고 볼 수 있지
운전자 위주야

지루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올려주게...하하

네, 계속 열심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