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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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수요 모임은 11월 2일입니다.<별첨 에버랜드에서 하루를..>
2016.10.29 09:4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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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6.10.29 09:44
미국 손주들이 한국에 다시 오면 에버랜드에 꼭 데려가야지. -
이태영
2016.10.29 09:44
디즈니랜드와는 다르지만 아주 좋은 곳이야
손주들이 한국에 오면 대리고 갈 만한 멋진 장소야. -
연흥숙
2016.10.29 09:44
에버랜드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갈 그룹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연흥숙
2016.10.29 09:44
맞아요. 제가 꼭 솔거의 벽화을 진짜로 알고
앉으려고 했던 새하고 똑같네요.
전 요즈음 지하철에서 분명 8번 출구로 나가려고 갔는데 어느틈에
많은 사람들이 가는 쪽으로 따라가다 보니 7번이라 웃고 돌아선 답니다. -
이태영
2016.10.29 09:44
실은 가자는 뜻으로 업로드한 것은 아닌데
그만 제가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하하
갑자기 가는 것은 힘들겠죠 -
연흥숙
2016.10.29 09:44
제가 어디서 모이나 궁금해 했는데 동창회관
글자를 놓쳤군요. 이왕이면 이날 가죠?
미국에서 온 친구들도 11일 까진 있을텐데,
광고박사 회장님 과대광고 턱으로 에버랜드 가요? -
이태영
2016.10.29 09:44
처음에는 어른에게는 맞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루하지 않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
김영송
2016.10.29 09:44
인사회 모임 장소는?????? -
이태영
2016.10.29 09:44
에버랜드가 아니고 동창회관이지.. 하하 -
엄창섭
2016.10.29 09:44
언제한번 사진촬영실습차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이태영
2016.10.29 09:44
좋은 생각이네요
사진 찍기 좋은 장소죠 희망하는 동문들 함께 갑시다. -
권오경
2016.10.29 09:44
'햐~신난다~' 참가자들의 즐거움이 여기까지 크게 들려요. ㅎㅎ. -
이태영
2016.10.29 09:44
신나는 분위기죠?
손주 쫓아 갔는데 후회 없이 돌아왔습니다. -
김영은
2016.10.29 09:44
에버랜드의 화려함이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늙으면 애 된다고 하니 모른 척 하고 사진 찍고 놀다 왔으면...
화려한 조형물이 많아 옛날의 단풍으로
뒤 덮이던 가을은 느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이태영
2016.10.29 09:44
에버랜드는 모든 것이 인공적이서 단풍을 즐기기에는 문제가 있지요
하지만 가까히 있는 호암미술관은 큰 호수를 끼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쌓여 있어
각 계절따라 변하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답니다. -
이정란
2016.10.29 09:44
이쁜 사람들과 이렇게 이쁜곳, 밝은 곳에서 넘 좋으셨겠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군요. 언제든 가보게 되겠지요. 부러버라~~~! -
이태영
2016.10.29 09:44
타겟이 아이들이라 주저했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옛날에 에버랜드를 삼성에서 만든다고 해서 재벌 특혜라고 언론이 어지간히 공격을 했었지요
지금은 외국인 관광의 큰 역활을 하고 있죠 -
김동연
2016.10.29 09:44
애버랜드 나도 가고 싶어요.ㅎ.ㅎ.
미리 광고하고 가세요. -
이태영
2016.10.29 09:44
함께 가신다니 감사합니다.
미리 연락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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