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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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다.
2016.11.13 15:21
삼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암미술관과 그곳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희원'이다.
'희원'은 약 2만여 평 대지위에 정자와 물이 어우러지고
석물과 꽃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거대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댓글 20
-
이문구
2016.11.13 15:21
-
이태영
2016.11.13 15:21
멋진 예술까지야 가지 못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만들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어
그리고 카메라 매직의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봐야지. -
김동연
2016.11.13 15:21
"희원"이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유난히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가을 색갈이 좋은데다 보는 각도가 어쩌면 이렇게
완벽하게 짜임새가 있는지...
부럽습니다. -
이태영
2016.11.13 15:21
감사합니다.
동연님의 동영상도 사진, 음악, 편집이 너무 좋아서 늘 감탄합니다.
수요일 오시는거죠? -
박일선
2016.11.13 15:21
역시 한국 최고 부자가 세운 곳이라 품격이 달라 보이네.
언제 가볼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네. -
이태영
2016.11.13 15:21
마당 곳곳의 석조물, 나무가 아주 귀한 것 들이더군
용인의 경전철을 타고 가면 슂게 가는 방법이 있더군 -
오세윤
2016.11.13 15:21
카메라가 다 같아도, 눈이 다 있어도
보는 이의 감성에 따라 다르다는 걸 새삼 봅니다.
가을 빛에 은은히 젖어 거닐며 떠나질 못합니다. -
이태영
2016.11.13 15:21
감사합니다.
옆에 있는 에버랜드와 달리 조용하고 풍광이 좋아서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장소더군요 -
이정란
2016.11.13 15:21
곳곳이 그때 본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정원이지요.
누가 봐도 가을을 느낄수있는 풍경들을 예쁘게 잡으셨군요. -
이태영
2016.11.13 15:21
예전에 선사회를 따라서 간 적이 있어서 별르다가 갔지요
늦은 감은 있지만 아직도 단풍이 좋아서 몇 시간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
김영은
2016.11.13 15:21
가을을 이보다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가을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어물쩡 하다 제대로 된 단풍 구경도 못하고 가을을
보내나 했더니 여기 화려한 단풍으로 대신합니다. -
이태영
2016.11.13 15:21
카메라의 매직이 도와준거죠
왠만한 나무잎은 떨어졌는데도 다행이 단풍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저도 계속 미루다가 결심하고 떠났지요 -
엄창섭
2016.11.13 15:21
가을의 정취가 물신풍기는 '희원'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사진찍는방법을 배우는 입장에서는
교과서같은 작품으로 따라가려고 애쓰고 싶어집니다! -
이태영
2016.11.13 15:21
춥기전에 11월중 장소를 물색해서 나가지요
무비메이커를 시작했으니 제2편을 제작해봐야하지요
수요 인사회에서 상의하기로 합시다. -
아름다운 희원의 가을 풍경입니다.
단풍사진들이 아름답습니다. -
이태영
2016.11.13 15:21
벌써 몇년 됬지요 조그만한 카메라를 가지고
선사회 회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희원'에 출사를 한 적이 있었지요
이번이 두 번째 간 '희원'입니다.
그 때를 회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연흥숙
2016.11.13 15:21
우리만 보기엔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단풍색을 이리도 곱게 표현할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귀한 것이 많이 있는 정원에서 나뭇가지 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보통 인 열매들을 예쁘게 단장시켜 올리셨네요. 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
이태영
2016.11.13 15:21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수요 인사회에는 선약이 있어 못오신다고요
박일선씨의 OSM지도 활용 강의가 내용이 좋을텐데... 유감입니다 -
김승자
2016.11.13 15:21
연전에 바쁜 동생과 함께 서울을 벗어 난 조용한 곳에 자리잡힌
호암미술관을 찾았다가 연꽃이 피어있는 희원을 거닐었지요.
희원의 단풍이 그리 아름다운 줄은 몰랐답니다.
이회장님께서 한국의 가을 나들이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태영
2016.11.13 15:21
회원에 다녀오셨군요
오래전에 삼성그룹에서 에버랜드, 호암미술관을 만들 때
재벌 특혜라는 언론의 많은 반대에 부딧쳐 힘들게 만들었지요
지금은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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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어물쩡 적당히 둘러봤던 것 같아.
그런데 이번에는 이태영이 만추의 희원을 멋진 예술로 승화시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