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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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한강공원 산책
2016.11.22 19:48
2016년 11월 22일(화) : 뚝섬 한강공원, 뚝섬 자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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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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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6.11.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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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6.11.22 19:48
뚝섬공원역 좌우가 뚝섬한강공원이고
자벌레는 역과 연결된 특이한 조형 건물이더군요.
1층은 전시 공연 등 문화 체험을 위한 편의 시설이고
2층은 [책 읽는 벌레]란 명칭의 작은 도서관입니다.
3층은 [놀이 벌레]란 명칭으로 생태 전시관이라는데
모두 층계와 엘리베이터로 다닐 수 있습니다.
기뢰가 되면 한 번 둘러보세요.
마지막 사진은 동네 입구에서 우연히 찍게 되었답니다. -
이태영
2016.11.22 19:48
와, 과감한 구도의 작품들이구나 아주 좋아..
서울을 비롯해 지방에도 곳곳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으니
어느곳에 살아도 이젠 좋은 환경을 접하게 되었으니 좋은 일이지
산책 천국이 되었어 -
이문구
2016.11.22 19:48
사실 공원은 좀 썰렁한데 자벌레란 건물은 외형도 특이하고
내부 공간은 디자인 등 구조가 이태영의 취향에 맞을 것 같아.
건물에는 물론 가까운 곳에 마띵힌 음식점이 없어 좀 아쉽더라구. -
김영은
2016.11.22 19:48
뚝섬 한강 공원은 가을 끝자락의
억새가 안간힘을 쓰듯 낯 익은데
자벌레라는 조형 건물은 왜 이름이
하필 자벌레일까요? -
이문구
2016.11.22 19:48
한강변에 거주하시는 영은님은 무심히 지나칠는지 몰라도
제 경우은 한강이 마치 고향처럼 정겹답니다.
조상님들 사시던 곳이 시흥군 신동면 반포리 서래마을이거든요.
위에서 내려다 보면 자벌레를 닮아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 봅니다. -
연흥숙
2016.11.22 19:48
우리 뚝섬 초등동창들과 밥을 먹으면서
한강을 바라보던 그 곳이군요.
본래 뚝섬은 유원지를 가는 길에 파밭과
무우, 배추밭이 있고
미루나무가 있고 나룻배가 있었는데... 찾을 수 없네요. -
이문구
2016.11.22 19:48
전에 근처에 가 보신 적이 있으시군요.
저는 70년대 초에 뚝섬 근처에 살았습니다.
성수동에 살면서 뚝섬 유원지나 경마장 부근을 지나며
삭막하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제법 근사한 유원지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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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건축물이 있는데 1110이라는 글자도 보이고
뭐하는 곳인가요? 카페? 갤러리?
마지막 사진은 감을 따먹고 있느 직박구리?
사진들 다 과감하고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