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금은 최고의 고혈압 치료제이다
2017.01.24 08:31
<신안앞바다 소금제조> 소금은 최고의 고혈압 치료제이다 소금이 고혈압의 주범이라고 알려져 왔는데 이는 전혀 나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세포에 산소공급을 위해서라는 사실을 알게 혈압약은 그 원리가 크게 세가지입니다 혈압은 심장이 세포에 산소공급을 못보내게 하면 세포는 어떻게 될까요? 산소부족으로 죽어가는 (뇌)세포를 살리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 혈압이라도 낮춰보자며 우리 몸으로서는 고통을 이중삼중으로 가중시키는 조치죠. 혈압은 산소공급을 위한 심장의 생명활동이라는 사실을 몰라 나온 판단오류다. 따라서 혈압을 높이지 않아도 세포가 필요로하는 산소(혈액)공급이 충분하기 때문에 혈압을 높일 이유가 없다. 따라서 소금을 섭취하면 체내 지방을 흡착하여 수육을 할 때 된장을 넣고 고기를 삶는 이유가 된장속의 소금 성분이 지방을 빨아내는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다. 의대 니칸다케네 교수팀이 고혈압환자에게 소금을 권장량 이하(3g)로 섭취했더니 지방과 지단백질이 혈관에 침착하여 고지혈증을 일으킨다고 보고한바 있다. 또 일반 물만 섭취한 실험군에 비해 소금물을 섭취한 실험군에서 중성지질이 훨씬 낮아진 것을 밝혀냈다. 저지방으로 섭취할 수가 있다고 설명한다. 생선의 기름을 빼는 데도 소금이 사용된다. 소금이 지방을 흡착하는 고지혈증으로 인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결국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다. 고지혈증을 유발한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다만 왜 그렇게 되는지 논리적인 설명을 못해 강하게 어필을 사실을 몰라 설명이 안되는 것이지요. 허용하고 김치·된장등의 식품에 사용을 금지해온 적이 있었다. 정제되지 않은 소금에는 보통의 경우 수은· 얘기가 아니다. 중금속을 뺀 소금을 섭취해야한다. 앞서 소금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고 했는데 중금속이 들어 있다는 것은 중금속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다. 따라서 중금속을 제거한 순수한 소금을 섭취하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하여 소변이나 땀으로 배설한다. 그 결과 적혈구용적률을 높여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과일 야채를 씻을 때 소금에 담그면 농약 성분이 제거된다.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4년간 김치의 ![]() 과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물이 오염되었다고 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공기가 오염되었다고 숨을 조금만 쉬라고 하지 않는다. 정수된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하고 맑은 공기를 충분히 들이쉬라고 말한다. 치료한다는 사실은 고혈압의 본질(산소공급)을 알고 있다면 다만 산소가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몰라 부정확한 정보와 실상의 현상들을 억지로 꿰어 맞추다 보니 잘못된 정보를 양산했고 많은 사람들을 큰 혼란에 빠져들게 했다. 그 원리를 설명하지 못해 주목을 못 받고 일부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이다. 혈압이 올라가는 것과 그 결과가 일치한다. 고혈압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고 도리어 오히려 소금을 하루 1000밀리그램을 더 섭취할수록 사망률이 10%씩 ![]() 전남목포 바이오테크(주) 에서 천일염으로 만든 키토산소금으로 국제맨발의사협회의 의사들은 고혈압치료 처방을 해준다고 한다, 인체에 적용 실험해 본 바 국내산 천일염이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직 그렇게 되는 원리를 설명하지 못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고 그 반대 논리에 대응을 못하고 있을 뿐이지 여기저기서 그러한 논문들이 나오고 있다. 다만 소금을 섭취 할 때는 반드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이로서 최소한 소금과 고혈압의 논란은 정리될 것으로 믿는다. 돈을 들이고, 그중 상당액수를 다국적 제약사에 지불하면서도 불과 국민 평균혈압 1-2mmHg정도(일시적인 조절) 밖에 혈압을 낮추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염분을 많이 섭취해서가 아니고 염분 저염식이 아닌 적량의 소금 섭취를 통해 국가 예산도 줄이고 음식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섭취하면서 고혈압도 자연스럽게 치료 예방을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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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겨온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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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1.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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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2017.01.24 08:31
심 박! 믿어도 되지? 난 좀 짜게 먹거든. 집 사람이 성화야.
하긴 "빛과 소금이 되라." 란 금언이 있기도 하지만, 옛날에
로마 군인들에게 매달 지급되던 소금(salt)에서 salary(월급)란
단어가 유래된 것이니까........집 사람에게 이 글 보여줘야겠다. -
연흥숙
2017.01.24 08:31
저도 좀 싱겁게 먹으려고 애썼는데... -
이태영
2017.01.24 08:31
요즘 방송에도 여러명의 의사가 나와서
계속 짜게 먹으면 혈압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새로운 학설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오세윤
2017.01.24 08:31
혈압이야 둘째로 간이 맞아야 음식이 제맛 나지.
짠 게 걱정되면 찬을 조금만 먹으면 될 일.
오늘 저녁도 달콤한 봄똥 고갱이를 구운 김에 싸 먹으면서,
달짝지근한 더덕을 고추장 살짝 찍어먹으면서 맛을 알고 먹는 날이 많이는 남지 않았겠구나 생각했지.
그러다보니 모든 음식 맛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데. 짜거나 말거나 난 내 입맛에 맛게 간 해 즐기려하네.
ㅁ각이 여전한 게 여간 축복이 아니구나 싶어 잠깐 행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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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정보가 전문가마다 달라서 헷갈리네.
하기는 한여름 논산 훈련소에서 강제로 소금물을 마시면서
땀을 흘리며 행군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