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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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기 - 프랑스령 Guiana 가는 길
2017.01.24 10:14

댓글 9
-
박일선
2017.01.24 10:14
-
김영송
2017.01.24 10:14
바쁜 일은 잘 해결되었겠지??
오늘 처음 올렸네.
어제 "수리남 수도 Paramaribo 제 2편"을 올리고,
오늘 "프랑스령 Guiana 가는 길" 을 맞게 올렸다네. -
연흥숙
2017.01.24 10:14
박일선씨는 지명과 영화이야기를 섞여가면서 한국 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친다면 매우 인기있는 선생님 아니 박사님이겠지요. -
연흥숙
2017.01.24 10:14
네 저도 그학교 입학할께요. -
박일선
2017.01.24 10:14
그것 참 재미있는 착상이십니다.
여행 다 끝난 다음에 한적한 시골 학교에 가서 지리나 가르칠까요?
제 여행 사진을 보여주면서 가르치면 좋아하겠지요? -
이태영
2017.01.24 10:14
스티브 맥퀸 주연의 Papillon 영화를 재밌게 본 기억이나는군
안경을 쓰고 어리숙했던 더스틴 호프만도 열연을 했지
1973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인기가 있어 1990년에 재개봉되었어. -
박일선
2017.01.24 10:14
French Guiana 혹은 프랑스령 기아나가 Papillon 영화의 주 배경지였지.
그곳을 탈출해서 배로 당시 영국령 Guyana 수도 Georgetown에서 잠깐 머물었다가
항해를 계속해서 콜롬비아엔가 상륙했다가 잡혀서 French Guiana로 압송되었고
결국 나중에 탈출에 성공해서 베네수엘라에서 받아주어서 자유인이 되어서 그곳에 오래 살았지.
나중에는 캐나다에 이주해서 살다가 프랑스에 돌아가서 죽었지 아마.
그의 소설은 국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뻥도 많고 70%는 다른 죄수들의 얘기라는 말도 있고 본인도 30%는 다른 죄수들의 얘기라고 인정했지.
예를 들면 마지막 장면이 높은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것인데 거의 평지 섬이라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런 절벽은 없지.
대부분의 과장은 아마 본인이 아니고 출판사 작품 같아. 어쨌는 유명인사가 되어서 Papillon 영화를 찍을 때도 고문으로 활약했고
베네수엘라에서 살던 얘기도 책으로 써냈는데 며칠 전에 사서 올봄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읽을 생각이네. -
김동연
2017.01.24 10:14
영화 빠삐용의 장면과 상당히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들이네요. 그 유명했던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
박일선
2017.01.24 10:14
그 영화은 몇 번을 봐도 재미있죠.
저는 아마 다섯 번은 봤을 겁니다.
책도 두 번 정도 읽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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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을 올렸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냥 올리고 봅니다.
오늘 두 번 올리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