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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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기 - 프랑스령 Guiana 수도 Cayenne
2017.01.25 02: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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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1.2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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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1.25 02:27
푸에토리코와 비슷한 점이 있지. 그런데 또 많이 달라.
우선 인구가 크게 차이가 나지.
푸에토리코인은 푸에토리코에 약 3백 5십만, 미국에 약 5백만이 살지.
거기에 비하면 프령 기아나 인구는 불과 25만이지. 땅 덩어리는 남한 정도인데.
푸에토리코는 자기네 의지만 있으면 쿠바같이 독립국이 될 수 있지만
미국의 일부로 남길 원해서 자치령 비슷하게 남아있지.
그러나 프령 기아나 원주민은 너무 숫자가 적고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 있고 아프리카 흑인도 있고 해서
독립하겠다는 의지는 전혀 없는 듯 하네.
프령 기아나에는 EU의 유일한 인공위성 발사 시설이 있는 곳으로 경제의 거의 100%가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 같네.
원주민들은 프랑스 정부에서 나오는 돈으로 불만 없이 편하게 사는 것 같고
프령 기아나는 행정적으로 프랑스의 101개 "군" 중의 하나라 프랑스 본토에 있는 "군"과 똑 같이 운영된다네. -
연흥숙
2017.01.25 02:27
인접 3개국간의 역사가 궁금해졌어요.
여길 2007년 3월에 가셨군요.
저도 2007년 8월부터 12월까지는 코스타리카에 있었는데.
도착한 이튿날 학교를 가는데 길에서 웃옷을 벗은 남자가
인사를 하더군요. 얼마나 당황했는지 도망치다 싶이 걸어갔지요.
후에 알고 보니 아침에 남편들이 빵사러 나오는 차림이랍니다 -
박일선
2017.01.25 02:27
코스타리카에 3개월 계셨군요.
스페인어 많이 배우셨겠습니다.
저는 2004년에 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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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가 식민지 통치에서 벗어나 독립을 했는데
프랑스령 기아나는 그냥 프랑스의 한 부분으로 남아 있네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와 같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