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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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여행기 - 파나마 Isla Taboga 섬
2017.02.04 05:19
댓글 10
-
김영송
2017.02.06 01:39
-
박일선
2017.02.06 01:39
그땐 흑발이었지.
불과 17년이 지났는데 이젠 백발이지.
다른 데도 많이 늙었고. -
이태영
2017.02.06 01:39
Taboga 섬에는 꽃이 지천이야 아름다운 섬이네
11년 전이면 얼마 안되는데
한국사람으로 파나마에 이민온 사람도 있다니 대단하네 -
박일선
2017.02.06 01:39
17년 전이지.
Taboga 섬은 일 년 내내 꽃동산인 모양이야.
제주도는 저리 가라지. -
이문구
2017.02.06 01:39
산보다 바다를 더 좋아하는 내게는 Taboga 섬이 환상으로 보이네.
어디가나 택시는 바가지가 많아서 나는 될수록 택시를 기피하는 편이지.
외국 여행 중에는 굳이 비싼 숙소보다 값이 낮은 곳을 선택하고
대신 음식은 좀 고급(?)을 선택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야. -
박일선
2017.02.06 01:39
맞는 말이야. 그런데 나는 음식도 주로 싼 곳을 찾는다네.
가끔 분위기 찾아서 비싼 곳도 가지만. -
김동연
2017.02.06 01:39
꽃나무 앞에 서있는 박일선님은 너무 젊어 보이네요.
화장을 하셨나요? .ㅎ.ㅎ.
노란색 바닷가 집에서 며칠 묵으면 좋겠어요. -
박일선
2017.02.06 01:39
그때가 만 59세였을 때죠.
그후에 자외선이 강한 고지대 여행을 많이 하다보니
피부를 많이 상해서 얼굴이 팍 늙어버렸죠.
Taboga 섬은 한 3개월 장기 체류해도 좋을 곳이죠. -
연흥숙
2017.02.06 01:39
고요하고 아름다운 곳엘
젊어서 두분이 가셨군요. -
박일선
2017.02.06 01:39
오래 갈 순 없었고 해서 알아보니
미국에서 제일 가기 쉽고
긴 시간이 필요없는 곳이 중미 같아서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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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 같네!! 회춘하셨는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