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중미 여행기 - 코스타리카 Totuguero 국립공원
2017.02.10 02:27

댓글 8
-
연흥숙
2017.02.12 03:41
-
박일선
2017.02.12 03:41
Costa Rica는 영어로 Rich Coast라는데
이곳에 처음 온 스페인 사람들이 은광을 발견해서 일확천금을 하기를 원해서
그렇게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당시 스페인 사람들은 신대륙에 가서 일확천금을 하는데 혈안이 되어있었죠.
가족을 데리고 미국에 이주해서 농사로 시작한 주로 영국사람들과는 많이 달랐죠. -
이태영
2017.02.12 03:41
Tortuguero 주위에 강물이 환상의 경치로군
요즘과 같은 TV의 화질이라면 배르 타고 가면서
동영상을 찍으면 얼마나 멋있을까?
그곳에서 일생을 보낸 미국 동물학자의 업적을 기릴만하지 -
박일선
2017.02.12 03:41
나중에 브라질 아마존 강 지역에서 본 정글 경치와 다름이 없지.
그런데 코스타리카에서 처음 정글 경치를 보니 인상적이었지.
미국 사람들은 정글 경치를 보고 경험을 즐기러 코스타리카에 제일 많이 가는 편이지.
비교적 가깝고 홍보가 많이 된 탓이지. -
김영은
2017.02.12 03:41
자연이 살아 숨쉬는 소박한 환경,야자수
강물에 비친 열대림의 그림자,
나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마음이
무장 해제 될것 같습니다. -
박일선
2017.02.12 03:41
코스타리카는 미국 사람들이 열대 정글 경험을 하러 많이 관광을 가는 곳인데
이제 쿠바가 개방이 되고 있으니 미국 사람들은 코스타리카보다 쿠바로 더 많이 갈 것 같습니다. -
연흥숙
2017.02.12 03:41
맞아요. 교회를 가면 훤칠한 백인 노인이
의사, 변호사 은퇴한 후 왔다고 소개하더군요. -
박일선
2017.02.12 03:41
뭐가 맞다고 하시는 건지 ...
어쨌든 맞다고 하시니 좋습니다, ㅎㅎㅎ.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3382 | LALA- 인생의 발견 [2] | 최종봉 | 2017.02.15 | 165 |
13381 | 때에 [2] | 오세윤 | 2017.02.15 | 173 |
13380 | 화가의 연인들 ( 에피소드 1) [2] | 김영송 | 2017.02.15 | 183 |
13379 |
중미 여행기 - 니카라과 Corn Islands
[6] ![]() | 박일선 | 2017.02.15 | 78 |
13378 | 2017년도 이사회(理事會) [16] | 이문구 | 2017.02.14 | 243 |
13377 | [re] 2017년도 이사회(理事會) [7] | 정지우 | 2017.02.14 | 164 |
13376 | [re] '추억의 앨범' (2월 14일 이사회 날 보여드린 영상입니다.) [2] | 이태영 | 2017.02.17 | 126 |
13375 |
중미 여행기 - 니카라과 Corn Islands
[4] ![]() | 박일선 | 2017.02.14 | 80 |
13374 | 겨울 나들이 / 남산골한옥마을 [14] | 이문구 | 2017.02.13 | 117 |
13373 | 요런거 보셨나요? / Melody Yang Gazillion Bubble Show [4] | 김영송 | 2017.02.13 | 138 |
13372 |
중미 여행기 - 니카라과 Corn Islands
[6] ![]() | 박일선 | 2017.02.13 | 132 |
13371 | 병상에서 올린 故김영종 영상물 [14] | 김동연 | 2017.02.12 | 172 |
13370 | "개판 오분전" 이라는 말의뜻 [3] | 심재범 | 2017.02.12 | 228 |
13369 |
중미 여행기 - 니카라과 수도 Managua
[6] ![]() | 박일선 | 2017.02.12 | 61 |
13368 | 노년사고(老年四苦) [2] | 김영송 | 2017.02.11 | 134 |
13367 | 밝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모음 [1] | 심재범 | 2017.02.11 | 93 |
13366 | 덕수궁 유영국 미술전 [5] | 정지우 | 2017.02.11 | 137 |
13365 |
중미 여행기 - 니카라과 가는 길
[4] ![]() | 박일선 | 2017.02.11 | 80 |
13364 | 한 간호사의 짧은 감동이야기 [3] | 심재범 | 2017.02.10 | 125 |
13363 | '요즘 오윤(吳潤)이 그립다' ('선농'에 게재된 김필규 동문의 글입니다) [9] | 이태영 | 2017.02.10 | 239 |
13362 | 정월 대보름 [8] | 김영송 | 2017.02.10 | 118 |
13361 | 외국 작가 사진 작품 선(選) 4 [16] | 이문구 | 2017.02.10 | 147 |
» |
중미 여행기 - 코스타리카 Totuguero 국립공원
[8] ![]() | 박일선 | 2017.02.10 | 113 |
13359 | 김 형석 교수의 100세인생 [7] | 김영송 | 2017.02.09 | 133 |
13358 | 다음 인사회는 2월 15일, 동창회관에서 만납니다. [7] | 이태영 | 2017.02.09 | 147 |
여긴 정말 다시 간다면 꼭 가봐야겠어요.
코스타리카는 벽에 그림을 걸어 장식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유리창만 있으면 그게 그림이랍니다.
제가 살던 하숙집 아줌마가 그림을 그리는데
작은 열매 껍질에다가 새를 아주 예쁘게 그려요.
여긴 새와 나비의 보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