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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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들이 / 남산골한옥마을
2017.02.13 16:19
2017년 2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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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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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7.02.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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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2.18 19:47
교통이 편리해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
추운 날씨에도 용기를 내서 카메라 들고 가 보았다오.
평범한 보도 사진을 멋있게 봐 줘서 고맙지만
아마추어를 전문가라고 추켜주니 민망하네. -
이태영
2017.02.18 19:47
남산한옥마을에 가서 좋은 사진 만들었구나
대부분의 한옥이 옛날 주거 한옥이라 단청이 없어 느낌이 좋지?
실은 나도 설날 심심하기도 해서 집사람과 남산한옥마을 나들이를 했지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사진 찍기가 힘들었어
아주 잘 지었어 한 번 가볼만한 곳이야 -
이문구
2017.02.18 19:47
여름철에는 갔어도 겨울에 가 보기는 처음이야.
이번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쓸쓸해 보이던데
사진찍기는 편안했지만 보도의 한계야 어쩔 수 없지.
한복을 입은 사람들은 모두가 외국인이더라구.
꽃 피는 계절이나 가을 단풍철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아. -
권오경
2017.02.18 19:47
아하 장독대.
낮익어 정겨운 곳.
나무가지에 앉은 참새~!! 귀여워요.
부럽습니다.
이렇게 렌즈를 맞춰가며 꾸준히 산책하는 그 멋~!!
참으로 멋지십니다. -
이문구
2017.02.18 19:47
선사회원이신 권오경 님이 격려해 주시니
부족한 사람이 절로 흥이 나는 듯합니다.
사실 작은 참새가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숨죽이고 겨우 잡았는데 다시 보니 귀엽군요. -
연흥숙
2017.02.18 19:47
새 두마리 사진 일품이라
가져갑니다. -
이문구
2017.02.18 19:47
힘들게 찍기는 했어도 별것 아닌 사진인데...
가져 가신다니 오히려 고맙지요. -
이우숙
2017.02.18 19:47
옛 우리의 고을 집터 모습을 이렇게 잘 보여주시니
마치 조상님들의 숨결이 닥아오는듯
늘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7.02.18 19:47
어르신 돌보시는 일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날 따뜻해지면 가까운 여기도 한번 산책해 보세요. -
김동연
2017.02.18 19:47
남산골 한옥마을은 "한국의 집"하고 다르지요?
옛날에 필동이었나 어디에 한국의 집이 있었는데
외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했었지요.
남산골 한옥마을은 규모가 크고 더 멋진 것 같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아느척 할 수 있겠습니다. -
이문구
2017.02.18 19:47
한옥마을 바로 왼쪽에 "한국의 집"이 있지요.
한국의 집은 음식과 함께 실내 공연도 하는 곳입니다.
몇 년 전에 홍명자 동문의 초대로 김승자 부부를
만나 어울리기도 했고 지난 해에는 이삼열 친구
결혼 50주년 기념 금혼식 행사도 있었던 곳입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전통 한옥 중심이 공원이지만
때로는 야외 민속 공연 행사도 벌이는 것 같습니다. -
김영은
2017.02.18 19:47
요즘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갈때마다 달라지고 단정하게 뭔가가 들어서는데
아무튼 시끌벅적하기 이를데 없지요.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고루 갖춘 한옥마을의
정경이 살갑게 느껴집니다. -
이문구
2017.02.18 19:47
이 날은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몇 차례 갈 때마다 뭔가 조금씩 달라진 느낌인데
혹시 계절 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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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본 곳이지만 전문가가 사진으로
표현하니 더 멋있어 보이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