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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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초영이를 위한 제주 매화
2017.02.19 11:31
댓글 8
-
이초영
2017.02.22 22:11
-
김동연
2017.02.22 22:11
설중매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데 오래전 이었나봐.
아직 옛날 file은 못 봤거던.
제주에는 눈이 귀한데 약 3년전 3월말에 눈이 온적이 있더라.
그때는 매화가 진 후라 동백만 눈을 뒤집어 쓰고 있고...ㅎ.ㅎ.
옥분이가 메일로 설중매 사진 보내왔는데 그거라도 올려줄까?
영자 나도 못봤어. 서울 왔다는 신고식을 내가 개인적으로 해야겠지. -
김영은
2017.02.22 22:11
초영이를 위한 매화가 활활 타고 있구나.
여기도 곧 매화가.. 봄 소식이 전해 지겠지?
동연아, 금년에는 제주 매화의 추억을 되 새기며
내 마당 아닌, 다른 매화꽃 찾아 즐기게 되겠네!!! -
김동연
2017.02.22 22:11
초영이 보여준다는 숙제로 지나간 file들 뒤적이면서
장난하고...시간 잘 보냈단다.
아직 다니면서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나네...
기회가 오면 찍고, 아니면 영화나 보면서 소일하고... -
권오경
2017.02.22 22:11
동연아 옛날 사진 찾아냈구나. 초영위야야. 용타~!
머잖아 매화철이 다시 찾아오겠지?
맨 아래 쬐그만 사진. 낮익어반가버라.
그 때 남도여행사진 찾아보니 2009.04.06/11:31. 59초네. ㅎㅎ.
옛날? 아냐 내 눈엔 지금도 여전한걸유~~. -
김동연
2017.02.22 22:11
맨아래 사진은 포토스케이프에서 장난했어.
나도 이런거 할 줄 안다는 것 보여주려고...히히
그리고 내 사진이 밉길래 감추려고. 잘했지? -
연흥숙
2017.02.22 22:11
추운 겨울에 방안에서
즐기고 있구나. -
김동연
2017.02.22 22:11
장난해 놓고 지금보니 좀 부끄럽구나.ㅎ.ㅎ.
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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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2월경에 눈이 안 왔나 보구나.
네가 설중매화 사진 안 찍었을리가 없는데.
나무 가지위로 수북이 쌍인 눈을 뚫고 나온 빨간 매화 한 송이.
지금 생각하니 김영종씨 사진이었든거 같아.
이 사진들 보면서 네 마음이 허 하겠다.
꽃하고 많이 놀았으니까 이제부터는 서울의 즐거움 찾으면서 바빠질거야.
조그만 사진.. 아, 옛날이여.. '09년이니까 만 8년 전이다.
그때만 해도 지금보다 젊었겠지. 영자는 요지음 "11" 사진에 잘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