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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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 / 썰렁한 날씨에 따뜻한 우정을 나누다
2017.02.24 20:28
* 2017년 2월 24일(금) : 서울대공원 호수정 * 참석자 : 김희숙, 신혜숙, 우영임, 이민자, 이흥자 (여 5명) 김재정, 김종년, 김종수, 김흥민, 유성삼, 이문구, 이병종. 이정교, 이해홍, 정지우 (남 10명) 계15명 * AI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대공원의 내부 입장이 금지되어 여전히 주변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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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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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2.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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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2.28 19:57
이제 서울로 오셨으니 동연 님도 산우회에 한 번 와 보세요.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대공원 주변을 감상하며 산책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매우 즐겁답니다. -
연흥숙
2017.02.28 19:57
모두 건강한 모습이라 보기 좋습니다.
이민자 오랫만이네요. -
이문구
2017.02.28 19:57
걷기도 하고 즐겁게 어울려 웃기도 하니
몸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요.
비록 먼 거리지만 참석해 보시길 권하겠습니다. -
이태영
2017.02.28 19:57
2월 말인데도 바람이 불고 춥네
문구, 추위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 만드느라 수고했어
중간에 조각을 찍은 사진이 멋있다.
활짝 웃는 동문들의 모습을 보니 나도 즐거워지는군 -
이문구
2017.02.28 19:57
조각을 여러번 찍어 올려서 이번에는 포기할까 하다가
먼 거리에서 줌으로 뒷모습만 몇 컷 잡아 봤어.
하긴 동물이나 조각, 경치도 찍을 때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
다각도로 촬영을 시도해 보는 것도 사진 공부에 도움이 되겠지. -
이우숙
2017.02.28 19:57
밝은 모습들이 아주 좋아요...ㅎㅎㅎ -
이문구
2017.02.28 19:57
화목한 우정, 건강한 몸과 마음이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 듯합니다. -
이민자
2017.02.28 19:57
생각 보다는 화창한 날씨로 공기도 산뜻하고
오랫만에 만난 따뜻한 (?)모임 이었습니다.
우영임 회장님의 적극적인 회장 활동도 좋왔고
저도 오랫만에 나들이 삼아 용기를 내어 갔었습니다.
우리들 보다 항상 일찍 오셔서 대공원의 조각품등 아름다운 작품 보여 주셔서 감사했고
특히 그 위용을 뽐내는 장엄한 소나무는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우리 여학생 모두는 그소나무앞에 잠시 멈추어 올 한해도 건강 하게 잘 자라여 대공원을 지켜 달라고 기원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이문구
2017.02.28 19:57
쌀쌀한 날씨지만 친구들과 만나 정답고 즐거운 하루였지요.
이민자님 모처럼 참석해 주셔서 더욱 환한 분위기였습니다.
눈에 익은 조각상이나 소나무도 우리를 반기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꽃피는 봄날의 산우회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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