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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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의 불씨
2017.03.21 22:01
댓글 2
-
김동연
2017.03.22 22:38
-
무한정
2017.03.23 06:46
예. 심경문화재단 산하 철학문화 연구소는 고 김태길 교수가 만들었지요.
저희 '수필문우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 '두 단체는 같은 공간에서
두 잡지를 내고 있습니다. <철학과 현실>, 그리고 <계간 수필>.
필진이 이 두 단체 회원이기도 하고 외부 인사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당대의 석학들이지요. 하지만 단체의 공식적인 견해의 글일 수는 없습니다.
민주사회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있으니까요. 어느 잡지에서 개인의 글을 실으며 공식견해라 한다면
전횡이 될 수도 있고 독선으로 비쳐질 수도 있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심경문화재단에서는 다만 바람직한 의견을 발굴해 독자에게 전달한다는 겸손한 의지만으로
역할을 다 하는 게 아닌 가 여겨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필자는 지극히 소탈하고 인품 넉넉한 철학교수로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편한 분이지요.
막걸리 같은 웃음 속에 매의 눈 같이 예리한 지성을 감추고 계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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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좋은 글을 보내주고 있네요.
좋은 글 아래에 모임의 공식 견해가 아니라는 글이 있는데 이해할 수가 없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