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에 올린 故신구용님 딸의 글과 사진
2017.04.07 20:44
故 신구용님 딸이 facebook에 올린 사진과 글을 우연히 읽었습니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에 가슴이 뭉클해져서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 15
-
박일선
2017.04.08 07:52
-
김동연
2017.04.09 09:03
젊었을때 미남이었지요?
-
이문구
2017.04.08 08:30
영상 게시물은 멋지고 아름다운데 마음은 찡하군요.
-
김동연
2017.04.09 09:00
글의 마지막에 '아빠!' 하는 순간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 사진을 보니 아빠의 눈길이 너무 멋지네요.
-
이태영
2017.04.08 09:04
페북의 사진을 멋지게 꾸미셨네요
돌아간 신구용 동문에게 좋은 선물하셨습니다.
-
김동연
2017.04.09 09:01
페북에서 종종 만나는 친구 였으니까요...
-
김영은
2017.04.09 00:12
아~ 옛날이여 ! 인적은 간데 없고 사진만...
따님의 思父曲.. 영면하소서 ~
동연이는 역시 센스쟁이...
-
김동연
2017.04.09 09:06
우리도 곧 사진만 남겠지.
센스가 점점 무디어 지다가...
-
김승자
2017.04.09 10:10
꽃같은 새 색시를 바라보는 희망에 부푼 새신랑,
참으로 sweet한 장면입니다.
행복하게 살고 가셨습니다.
신박사님께서 지금은 아픔없이 평온하시리라 믿고
사모님께서는 아름다운 추억속에 위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연흥숙
2017.04.09 17:58
동연이가 올렸구나. 난 신랑이 내가 요즈음에 본 분이 아니라
낮설어서 수집어 하는 신부만 봤어. 글은 뭉클했어. 잘 올렸다.
-
김동연
2017.04.09 19:41
딸의 글이 마음을 움직였어.
그래서 바로 사진과 글을 복사했지요.
-
신승애
2017.04.10 23:33
이렇게 애틋한 마음을 가진 따님을 둔 신구영씨는 행복한 분이네요.
지금도 하늘나라에서
약혼식때의 그 달콤한 표정으로 살고 있겠지요.
여기에 이토록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 동연이는 역시 맘씨 고운 석란여사!!
-
김동연
2017.04.11 09:03
딸의 마음이 너무 잘 전달되었지?
난 순간적으로 내가 딸이 된듯 했어.
맘씨곱다는 칭찬에 석란여사가 얼굴을 붉히네요.ㅎ.ㅎ.
-
권오경
2017.04.13 18:40
신구용씨 영원한 안식 누리시옵소서.
늦은 인사를 사과 드립니다.
사랑하는 부인. 그리고 가족들께
'이 추억의 사진을...!
미국+한국 부고여행. 선우정수 미국 회장 주선으로 이루어진 '지중해 크루즈. 2011.10.1~~'
동연이가 이 소식을 전했구나. 크나큰 고마운 일을..!!
-
이기정
2017.04.14 17:12
아! 즐거웠던 옛날이여!
Mrs. 신, 힘 내십시요.. 세상은 아직도 아름다워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3560 |
멕시코 여행기 - Tijuana, 멕시코 여행 끝
[4] ![]() | 박일선 | 2017.04.13 | 86 |
13559 |
멕시코 여행기 - Loreto
[4] ![]() | 박일선 | 2017.04.12 | 71 |
13558 |
선사회 167회 출사
[1] ![]() | 정지우 | 2017.04.11 | 106 |
13557 |
멕시코 여행기 - La Paz
[4] ![]() | 박일선 | 2017.04.11 | 117 |
13556 |
캄보디아의 색다른 풍광
[15] ![]() | 강창효 | 2017.04.10 | 228 |
13555 |
멕시코 여행기 - Baja California 페리선
[4] ![]() | 박일선 | 2017.04.10 | 72 |
13554 | 홍릉수목원을 산책했어요. [15] | 김동연 | 2017.04.09 | 203 |
13553 |
멕시코 여행기 - Copper Canyon
[4] ![]() | 박일선 | 2017.04.09 | 84 |
13552 | 아름다운날에 듣는 클래식 모음 [1] | 심재범 | 2017.04.08 | 104 |
13551 |
곽웅길 동문 출판기념 모임 ... LA에서 ... 이 초영
[10] ![]() | 이초영 | 2017.04.08 | 245 |
13550 |
멕시코 여행기 - Creel
[7] ![]() | 박일선 | 2017.04.08 | 99 |
» |
facebook에 올린 故신구용님 딸의 글과 사진
[15] ![]() | 김동연 | 2017.04.07 | 219 |
13548 |
야생화
[10] ![]() | 김영은 | 2017.04.07 | 188 |
13547 |
감사합니다!
[12] ![]() | 강석민 | 2017.04.07 | 188 |
13546 |
앞치마 입고 일했어요 ~~~
[12] ![]() | 이인숙 | 2017.04.07 | 186 |
13545 |
아, 옛날이여!
[12] ![]() | 김승자 | 2017.04.07 | 320 |
13544 | 싸가지 없는 시를 다 쓰고 [7] | 박문태 | 2017.04.07 | 351 |
13543 |
멕시코 여행기 - Chihuahua
[3] ![]() | 박일선 | 2017.04.07 | 106 |
13542 | 우리 동네 금년 첫 봄나들이 [10] | 이문구 | 2017.04.06 | 122 |
13541 | 4월 12일, 봄 테마여행지 마곡사의 역사 [5] | 이태영 | 2017.04.06 | 154 |
13540 |
멕시코 여행기 - Parral
[2] ![]() | 박일선 | 2017.04.06 | 103 |
13539 |
열공, 4월 5일 인사회
[21] ![]() | 이태영 | 2017.04.05 | 278 |
13538 |
이화숙 동문 딸 이은정 피아노 독주회
[3] ![]() | 정지우 | 2017.04.05 | 172 |
13537 |
TEST
[7] ![]() | 신승애 | 2017.04.05 | 125 |
13536 |
포토에디터
[10] ![]() | 강창효 | 2017.04.05 | 141 |
영화의 한 장면 같이 멋있게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