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교야. 사진이 하도 많아서 몇장을  못 올렸네.

부산이도 오랫만이라 반가웠어.

곽웅길님 수필집 출간을 멀리서 축하드립니다.

LA 친구들과의 우정어린 축하연, 화목해 보이네.

스스럼 없는 동창이라는 끈끈한 정이 돋 보이는 아릅다운 모임이야.

보도 작가 초영아, 출판 기념회 분위기 잘 살린 글, 사진 고마워. 애 썼어!!

웅길아 축하한다. 사진을 보니 그 유명한 백만불 짜리 미소와 함께 기분이 아주 좋아 보이는구나.

부고 11회 최고의 명가수, 노래 한곡 뽑았는지. 아마 다른 사람들이 몰라서 안 시켰을꺼야. 

오랜만에 광길이도 보이고 굉호는 그동안 키가 좀 큰 것 같구나, 하하하. 

그리고 이실이 너, 내 고교 앨범 니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잘 보관했다가 돌려주라, 하하하.

모두 즐거워하는 사진을 보니 옛날 LA 살 때의 (1969-1979) 추억이 솔솔 살아오는구나.

아래 내가 올린 사진들은 2008년 휴스턴에 갔을 때 찍은 사진들이지. 미국에서 살면서 그날처럼 신나게 술을 마신적이 없었어. 네가 한턱 쏜 것으로 기억하지. 거기 나온 다른 사람들은 나를 휴스턴으로 초청해준 경기 55회 친구들과 졸업 후 처음 만나는 외교학과 동기이지.

책 잘 받았다. 지금 집 사람이 먼저 읽고 있는데 나중에 잘 읽을게.

우선 출판기념모임, 축하드립니다.

우리 있을 때 모였더라면 우리도 한몫 끼었을텐데 아쉽네요.

첫번째로 하사해 주신 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우리 둘이 읽으면서 서로 고개를 끄덕이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좋은 이야기, 바르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일러 주시는 이야기들속에,

곽선생님 웃음소리 쟁쟁합니다. 

사모님과 함께 계속 웃음속에 즐거운 매일을 보내시기 바라고

내년에는 유명한 노래를 꼭 들려주세요.

사진은 2016년 

곽웅길 동문,  수필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동문 11분이 모여서 축하연겸 조촐한 동창회를 가지셨군요

소식 전해주신 이초영님께 감사드립니다.

곽웅길님, 축하합니다.

저지르는 남자, 수습하는 여자, 제목이 재미있어 읽고 싶어집니다. 

초영이의 자세한 보도와 희망사항, 2집, 3집 출판 기대합니다.  

곽웅길님 수필집 출간을 먼저 축하합니다.

그리고 제주까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초영아, 출판 축하연 소식 멋지게 소개해줘서 고마워.

모두들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이야. 영교는 여전히 소녀같구나.

곽웅길님 수필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

초영아 멋진소식 전해줘 고맙다.영감님이 안보여 궁금~~

노주교 님을 위시하여 영화, 영교,  초영 ... 반가운   얼굴들..... 참 좋습니다.

 출판하신 수필집도 많이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