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연아, 혜정이가 효녀로구나.팔아픈 엄마와 놀아 주기도 하고. 

이제 너의 특기인 비디어를 자유롭게 올리게 되었구나. 

사진도 이만큼 찍을 수 있는걸 보니 많이 회복이 된것 같구나. 

이젠 너희 마당의 꽃만이 아닌 온 나라 꽃이 너를 반기는구나. 

핑게지만 손이 불편해서 뜻대로 찍지 못했어.

동영상은 휴대폰에 있던 KINEMASTER 앱으로 손가락 한 개로

만들수 있었어.  음악도 그속에 있는 것 중에서 골랐어.

언제 우리 같이 꽃보러 가지 않을래?

손가락 한 개로도 이 정도면 열 손가락으로 만들면 어떻게 될까?

상상이 안 되네.

제주를 떠나신 후 오랜만에 효녀 따님과 함께

꽃의 세계로 들어가셔서 아름다운 영상 만드셨습니다. 

옛날 無識한 과학기술처장관이 한국과학기술원 서울 캠퍼스를

임업시험장 한쪽에 세우면서 수백년된 樹木들을 他地로 옮기라하여 많은

植物學者들이 반대를 하였으나  長官끝발로 강제이식하여 많은 나무들이

죽어 없어졌으니 무식한놈에게 권력을 마끼면 나라가 亡하는것은

시간문제일것이다

민비를 모신 홍릉이 선농단 뒤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서울에 일본 어느 도시보다 제일 먼저 전차를 서소문에서 숭인동까지 건설했다는것을 아십니까?

고종이 부인 묘소에 자주 편히 찾아가기위해서 전차노선이 개통되었답니다..

홍매화는 정말 요염하도록 예쁘구나!

홍릉은 우리 소풍가던 곳으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