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배워서 이렇게 멋스럽게 올리셨네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캄보디아의 이모저모를 다시보니 반갑고 좋고 그래요. 

지나간 것들은 다 그리워지나봅니다.

사진과 frame 선택이 탁월하십니다. 

박일선씨의 남미여행 이야기에 바로 이어서 

동남아 캠보디아를 구경하게 되어 기쁨니다. 

습한지역이라 이렇게 원두막 처럼 높은 곳에서 사는지요. 

어부가 그불을 던지는 솜씨도 일품이지만 그것을 포착한 기술도 막상막하입니다. 

사람이 사는 곳은 겸손해 보이고 신전은 대단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을 잘 하셨어요. 

frame도 멋지지만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역시 보는 눈이 남다르시네요.

족탈불급입니다.

캄보디아에서 고생 많이 하셨는줄 알았더니 좋은구경 많이 하셨네요,ㅎㅎ

사진들이 멋지고 깔끔하군요.잘 감상 했습니다.

선사회에서 쫌만 더 배우시면 완전 작품 입니다.ㅋㅋㅋ

오랜만에 올린 좋은 사진들 잘 보았네.

저렇게 평화로운 나라가 한때 "Killing Fields"가 되어서 인구의 4분의 1이 죽는 고난의 시기를 보냈군.

그물 던지는 폼을 적시에 포착. 쨩입니다. 아가는 무슨 생각에 잠겼을꼬?

애 많이 썼구만 그려. 금년 겨울에도 가나?

캄보디아 사진 참 좋습니다. 

십여 년 전 정웛에

베트남을 거쳐  캄보디아를  돌아보고 왔는데

이상하게 캄보디아만 기억에 또렷합니다. 

배경 음악도 퍽이나 독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