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무대가 넓어 진 동연, 즐거운 봄 나들이를 했구나.

그네 의자에 앉은 소녀 할머니들 모습이 정겹다.

세상이 좁구나.  너랑 아주 가까이 살고 있는 것 같아.

올리자마자 댓글이 휙 날아 들었어.ㅎ.ㅎ.

안테나가 한국을 향해서 길게 뽑혀져 있구나.

너도 같이 어울려 놀면 좋겠다.

전혀 다른 이야기의 테마여행..

아산원이며, 무리지어 피어 있는 갖가지 꽃

나목에 매달린 송이송이 꽃들의 표정을 잘

잡아 주어 꽃들이 고마워 하겠다.

동연아. 봄꽃소풍 친구들과 같이 즐기니 얼마나 좋을까?

서울생활을 만끽하는 그대가 부러워.

정자에서,  돌틈에서, 초가쉼터에서, 앉아 쉬는 친구들 행복해 보여.

이곳도 봄이 오니 여기 저기 꽃구경을 가는데  땅덩어리 넓은 벌판에

노랑, 분홍 꽃들만 쫙 퍼져있고, 꽃길, 산책길, 오솔길, 아기 자기 공원정자,

하나 없는 꽃벌판이더라.   싫컷 걷다가 왔더니 피곤하기만 하고. 

운치가 없어 , 멋도 없고, 별로였어.

동연아, 친구들과 어울리는 제주여인, 보기 좋아.

정적인 여행 사진을 보다가 멋진 동영상으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오는군요

4월이라 아산원 주위가 한적하고 아름답습니다.

5월 초가 수목원은 꽃이 만발하고 제일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역시 꽃 대가님은 다르십니다.

아산원 부근에서 수많은 꽃들을 잘 잡으셨네요.

역동적인 화면에서 새로운 분위기에 취했답니다. 

멋진 사진들과 재미있는 편집이

상큼 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11선사회에 나오세요.

정자에 앉아 있는 선생님을 먼곳에서 찍더니 성공했네.

동영상이 얼굴이 빨리 지나가서 안심이다.

역시 꽃엄마는 아기들을 잘 찾아 올리는구나.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