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산책길에서
2017.04.24 02:35
우리 동네에도 봄이 왔습니다.
꽃길을 걸으면서 우리 홈피에 가져오려는데
잘 되지 않아서 더듬거립니다.
크기를 조정하려는데 실패했습니다.
독학하는 고행!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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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4.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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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4.24 18:43
서울생활을 즐기시겠지요?
옛날에 제가 하던 방법에 비교하면 새 홈피에서 올리는 방법이 훨씬 쉽고 간단합니다.
자주 하지 않으니까 더듬거리고 있지만 익숙해 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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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4.24 08:52
벚꽃이지요? 한창이군요 핑크라 더 아름답네요
한국은 비가 온 후 벚꽃은 다 떨어지고 철죽의 시작입니다.
아직도 새 홈페이지가 낯설어 어려움이 있으신 것 같은데
오늘 연흥숙 동문과 상의해도 괜찮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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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4.24 18:47
흥숙이가 자세히 가르켜 주었는데 다시 하려니까 잊어버렸나 봅니다.
다시 연습을 해서 묻지않고도 길을 가도록 숙달을 해야지요.
세번째 사진이 가로로 되어서 크기를 달르게 해야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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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4.24 20:47
사이즈 조절을 하셨네요
밑 왼쪽 끝의 'body'를 클릭하시면 사진 전부 선택이 됩니다
그리고 위의 '가운데정열'을 클릭하면 그림이 중앙으로 정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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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17.04.24 09:53
Ohio의 봄산책길이구나.
지금쯤 벛꽃은 지고 사진의 가로수는 겹사구라지?
진한 pink빛 탐스러운 꽃송이로 산책길이 향그럽운 계절.
승자야. 나는 봄이 되면 아직도 노랑, 빨강, 핑크 ..울긋 불긋
봄꽃들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신록들,.
선들 바람 가을이 오면 평풍처럼 둘러쌓인 단풍길들.
Hudson강을 내려다 보며 집으로 달리든 highway길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
가슴알이를 한다.
세월이 좀 더 흐르면 잊어질까?
2번째 산책로 사진 걷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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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4.24 18:59
초영아, 이런 때를 기다리느라고 겨울을 견디며 여기서 살고 있나봐.
앙상한 나무들이 파릇 파릇 새 잎들을 싹티우고
숲속 오솔길에 들꽃들이 낙엽위로 고개를 내미는 걸 보면
화가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이 시시로 변하고 있어.
아름다운 계절이야.
늘 햇볕밝고 따뜻한 그곳으로 잘 옮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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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4.24 10:39
승자네 동네 핀 꽃색이 우리 동네것과 똑 같아서 이웃 동네 그림 같다. 독학 으로 성공했네. 꽃사이로 보이는 진한
남색 하늘이 부럽다. -
김승자
2017.04.24 19:02
흥숙아, 가르쳐 준 걸 혼자하려니까 깜빡, 네 생각하면서 해 보았는데
더 연습해서 숙달하도록 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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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04.24 14:17
사진 크기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올리기 전에 알씨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리 조정한 후 올릴 수도 있으나 홈피에 직접 올리고 나서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아래 그림의 오른쪽 아래 수정을 클릭하면 수정 모드로 들어갑니다.
2. 수정 모드에서 수정하고자 하는 사진(이미지)을 클릭합니다.
3. 툴바 확장 버튼을 클릭 후 에디팅 도구에서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이미지 도구를 클릭합니다.
4. 이 때 오릉쪽 그림과 같이 이미지 속성창이 열리는데 너비와 높이를 사진 크기에 맞춰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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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4.24 19:04
설명해 주신대로 따라서 하니까 잘 되었습니다.
자꾸 연습해서 더듬거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옛날에 제가 하던 방법보다 신속하고 간단히 올릴 수 있어서 훨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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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4.26 23:37
승자야, 내가 전철에서 댓글을 달아서 크기에 대한 설명을 못해
이제 들어와 보니 관리자님이 상세하게 알려 주었구나. 우리 또 카톡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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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4.24 22:18
우리 동네 산책길이 꽃동산이구나.
두번째 사진 꽃길을 우리 친구들이 삼삼오오 걷는걸
상상해 본다. 이번 테마 여행지 마곡사에서 느리게 걷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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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4.25 07:58
화려한 봄 꽃울 보면서 거리감마저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웃에 사시는 분 같은 김승자님 실력으로 앞으로 더욱 멋진
종종 아름답고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게시물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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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7.04.25 14:42
와~승자야 참 좋구나좋아~. 너희 동네의 풍성한 꽃을 보면서 이 내 마음 부자가 되었어.
참 신기하고또신기해.
지구 어디서나 똑같이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잎이 돋고..
히히 당연한소리라구유? ㅎㅎ.
그래도 매번 이리도 신기하고 놀랍게 여겨지니 이 웬일이지? 음~노치원생이 된 증거인가벼~어?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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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4.25 19:56
오경아 우리 노치원생 맞아.
해마다 피는 꽃이건만 또 새삼스럽고 예쁘고 감동하고..
이렇게 신기해 하면서 꽃 보여 준 승자에게 고마워 하고..
내년에도 한살 더 먹은 노치원생, 여전히 감동할꺼야..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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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이 되었군요. 이곳 한국도 어딜가나 꽃이 만발해있습니다. 사진 크기를 조정하는 것이 어렵군요. 저는 사진을 이곳에 올리기 전에 다른 방법으로 사진을 편집한 다음에 이곳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