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공원에서
2017.05.07 20:0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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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5.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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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11 22:53
우리는 지금 골든에이지를 함께 즐기고 있는것이지?
인사회 친구들과 더불어 서로에게 롤모델이 되면서...
첫째 셋째 수요일을 기대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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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17.05.08 04:40
가족공원이 이렇게 아름다워졌구나 !!
맘의 여유와 시간의 배려가 고맙고 고맙다.
잘 늙어 가는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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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11 23:03
해가 거듭 되다 보니 나무가 무성해 져서 그래.
여름 저녁 나절 몇몇 친구들과 벤치나 그늘막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거나 과일 파티 같은 걸 하면 분위기도 좋고 시원해서 아주 좋아.
이제는 다 옛날 얘기..허리가 불편해 그런 자리 사양해야 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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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08 06:11
서울에도 이렇게 한적한 공원이 있네요. 저는 아침마다 동네 산에 오르는 데요, 혼자 자연을 만끽하면서 등산을 하고 싶은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그게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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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11 23:10
한적한 공원 맞아요. 혼자서 조용히 산책하기에 딱이죠.
운동을 하기엔 모자라서 한강 둔치 쪽을 많이들 가서 그런가 봐요.
소규모 가족 단위, 부부 부자녀 모녀등이 주로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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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5.08 09:49
국립박물관에 갔다가 바로 옆 가족공원을 둘러본 적이 있어서
화면이 낯이 익기 때문에 더 정겹게 다가옵니다.
태극기동산, 아담한 호수와 커다란 손바닥 조형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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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11 23:17
전에 이문구님이 공원을 소개하신 적이 있죠.
저는 산책 수준의 운동을 하고 싶을때 자주 가는데
공원에 조명 시설이 있는 줄 몰랐어요. 야경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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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05.08 11:02
가족공원이 조용하고 아늑하군요.
야경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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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11 23:24
평소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비교적 조용한 편이에요.
어두워 지면 혼자서는 절대로 가지 말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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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08 11:26
요즘, 동영상에 이어서 안정되고 수준 높은 제작물을 계속 만드시네요
가족공원이 나무들을 보면 아주 오래된 것 같습니다
서울 어디를 가나 공원이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는 좋은 환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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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11 23:31
사부님이 격려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국립 박물관은 건물 위주이니 그 주변은 잘 가꾸어요.
가족공원 경계를 넘어 박물관 까지걸으면 괜찮은 코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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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17.05.08 21:07
시내 공원이 야경을 즐기다니.
참 꿈같은 로망이로소이다.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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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11 23:39
저도 밤에 외등이 들어 오는 것 그날 처음 알았어요.
어정어정하다 보니 어두워지면서 갑짜기 여기저기서
조명이 반짝이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신났었죠.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된게 꿈만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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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5.09 23:46
태극기 동산도 생겼네.
예전엔 여기서 행사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변했네.
야경이 참 곱네. 멋져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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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11 23:46
너도 여기서 행사해 봤었구나.
태극기 동산 아래쪽 평지의 넓은 공간은 지금도
행사장으로 씌어 지고 있어. 축구 배구 단체 야외놀이등..
우리나라의 상징 태극기 동산을 만들면서 옆에 무궁화 나무도 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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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공원의 야경이 멋지구나!
영은이가 올리는 영상물이 요즘 멋져서 부고홈피가 빛나는 것 같아.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친구들의 롤모델이 되지 않을까?
골든에이지를 함께 즐기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