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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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행기 - Pokhara
2017.05.11 07: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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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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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11 14:37
나도 네팔에 이주해서 자식 공부시키는 한국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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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12 00:14
네팥에 이주해서 자식 공부 시키는 그들과 박일선님이 어찌 별 차이가 없는지요.
제가 60대에 네팥 갈때는 포카라에서 불교 행사가 있어서였어요.
그때의 생생한 기억중 하나가, 일본은 국민의 10%가 불교도 정도인 나라인데
국력을 앞세워 그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많이 해서 특대를 받고 있다는것...
어금니 물면서, 우리가 일본과 나란히 가는길은 국력을 키우는것!! 주먹이 부르르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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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12 06:12
네팔과 북인도를 여행하면서 일본 사람들이 특별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을 저도 느꼈습니다.
한국도 요새 세계적으로 제법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고 있지요. 저는 한국이 언젠가는 일본도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는 것을 원합니다. 우리 세대에는 안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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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TV에서 영국군 “Gurkha" 군인이 되려면
경쟁률이 높고 왠만한 체력이면 감히 도전이 불가능하다는 내용과
혹독한 훈련과정을 방영한 적이 있었지 반면에
다녀오면 네팔에서는 상류층 부자가 된다는 내용이었어
네팔에 이주해서 장사하면서 자식 공부시키는 한국사람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