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네요.

큰물통을 지고... 닭을 저렇게나 많이 지고...

다시 네팔에 가서 ABC 트레킹 하셨는지요?

ABC 트레킹이 14일, Everest가 14일 거의 한달간이라 몹씨 지쳤구나

그래도 트레킹을 하면서 바라보는 Nilgiri 설산의 경치는 절경이네 

배구하는 사람들은 동네 주민인가? 

눈이 보이는 길이 아름답네요. 

밭에 뭘 심어서 돌로 경계를 가리웠나요.?

코스타리카는 커피밭을 이렇게 막아두던데요. 

징검다리 잘 된 곳도 있군요. 

결코 쉽지 않은 네팔 여행 코스를 오르기만 해도 힘들텐데

게다가 못 된 숙박업자를 만나 힘이 들었겠네.

양몰이를 하려면 개를 훈련을 시켜야 하니 그게 쉽지 않겠지..

목욕 한번 하기도 힘든 여행을 계속하는 친구 역시 대단하이.  

에베레스트, tatopani 트레킹을 거의 한 달을 했으니 심신 지칠만도 하겠지요.

대단한 체력과 정신력의 소유자 박일선님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리 순한 양이라지만 낯 선 사람이 궁둥이를 밀고 건드려도 괜찮은 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