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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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행기 - 네팔을 떠나서 북인도로 가는 길
2017.05.25 05:5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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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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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6 05:53
힘들었던 여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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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25 23:36
Pokharad에서 Mahendranagar까지의여정..
그야말로 혹독한 고생을 하셨네요.
극기 상황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를 시험하듯...
박일선님, 강철 체력에 정신력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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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6 05:52
힘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옛날 힘들었던 군대 생활에 비교하면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견딜만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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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5.26 18:03
네팔에 52일이나 계셨군요.
국경을 넘는 것은 평지라도 위험이 있군요.
역시 아시아권에서는 노인과 외국인을 우대하나봐요.
인도구경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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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6 22:08
너무 오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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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견디고 위험을 넘어 귀중한 여행을
무사히 하였다니 대단 하네요.
항상 새로운 풍경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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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8 20:40
오래 전에 한 여행기를 정리하면서 올리는 글들이지요.
여행을 하다보면 힘들 때도 많지만 참고 하다 보면 좋을 때가 꼭 오곤 하지요.
우리네 인생살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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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hara를 출발해서 Mahendranagar까지
40도의 무더위 속에서 27시간 버스 여행을 했으니 어지간히 고생을 했네
게다가 무시무시한 Maoist 게릴라의 검문도 받아가면서..
Mahendranagar에서는 500rupee값의 호텔을 포기하고
좋은 200rupee 호텔로 옮기는 여유, 감탄이 절로 나는군...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