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인도 여행기 - 힌두교 성지 Haridwar
2017.05.26 08:1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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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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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5.26 08:44
네팔을 떠날 때 출입국 관리 직원이 친절해서
네팔의 이미지를 좋게 가지고 떠났군 그 이후에 다시 네팔에 간 적이 있나?
북인도 여행이 시작되었군 소 천국의 나라라라더니 맞는 이야기네
흰색의 소가 일하는 소 같지도 않고
인도가 IT강국이라는 것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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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6 19:35
네팔에 다시 간 적은 없으나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 리스트에 들어있는 나라이네.
인도가 IT 강국이라는 것은 내 생각엔 잘못 알려진 얘기인 것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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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5.26 19:28
벌써 인도땅에 선을 긋기 시작하셨네요.
적어도 물은 믿고 마실 수 있어야하는데 너무했네요.
죄를 씻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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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6 22:04
노력이 너무 쉬우니 탈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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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5.26 22:29
오래전에 인도 뭄바이를 며칠 여행한 적이 있는데
시내 번화가에서도 저렇게 누워있는 흰 소들을 봤어요.
최고급호텔 근처에도 소, 사람들이 길거리에 누워있고,
돈 달라고 따라다니는 여자아이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빈부의 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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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7 07:40
맞습니다. 인도만큼 빈부의 차이가 적라라하게 보이는 나라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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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7.05.27 11:32
아직도 인도는 상상만 하는 곳임니다.
시원스레 낚시 하는 남자가 자유 스러워 보이네요.
인도 감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수정을 쉽게 할수 있게 해주셔서 쎈타에 감사 합니다. 전에는 어떻해 어떻해 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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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7 15:0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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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5.27 18:44
네팔에서 걸어서 국경을 넘어 인도로 가다니...!
바가지 릭샤를 멋지게 혼내주는 솜씨 역시일세.
여기저기 널린 소떼들과 넓은 간지스강에서
목욕하는 모습에서 인도 냄새가 풀풀 나는 것 같아.
어제 산우회 모임에 함께 참여해서 어울려 즐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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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7 20:32
북인도는 다른 인도 지역보다 덜 인도 같은 곳이라 좋아했던 곳이지.
어제는 날씨도 좋고 음식도 좋고 친구들도 많이 나오고 성공적인 모임이었지.
수고가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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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5.28 20:27
여전히 감탄하면서 오랜만에 박선생님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모험심이 대단하십니다.
서울생활이 무척 재미있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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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5.28 20:35
오랜만입니다. 최근에 유럽 여행을 하신 것 같습니다.
네, 서울 생활은 항상 즐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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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5.29 23:03
드디어 네팥을 떠나 흰두교의 나라 인도로...
각오야 하였겠지만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도 마실물 만은...
오지로 험지로 다니다 보니 몸도 적응력이 생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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