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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여행기 - 인도 여행 중 제일 오래 묵은 도시 Leh
2017.06.30 00:4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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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6.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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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6.30 12:16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이 지역만의 특이하게 아름다운 경치이지. 앞으로도 한참 동안 나오네.
독일 여자 직원 같이 현지에서 일을 하는 외국인들을 종종 보는데 대부분 배낭 여행자들이고
숙식 정도를 제공 받고 일정 기간 일하고 다시 여행을 떠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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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6.30 10:31
인도 북부지역 시골이긴 하지만...인도 여행이 어렵다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산은 검은색 회색인 것이 풀 한포기 없고 그나마 마을에 녹색이 있어 사람 살 곳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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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6.30 12:22
어렵기도 하지만 즐거움도 많습니다. 그래서 Leh가 있는 Ladakh 지역에 여름 동안에는 외국 여행자들이 아주 많이 옵니다. 산은 풀 한포기 없는 검은 색이고 마을은 녹색인 것은 아마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아주 정상적인 모습일 것입니다. 한국의 금수강산을 대하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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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7.02 08:49
Leh에서 그렇게 오래 머물고 잊지 못할 그곳 북부지역 여행이
될것 같다니 여행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다분히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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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7.02 12:05
Leh가 있는 Ladakh 지역은 티베트 만큼이나 외국 여행객들에게 매력이 있는 같습니다. 그리고 Leh에 그렇게 오래 머문 것은 그곳에 머물면서 주변 여러 곳을 볼 수 있는 편리한 베이스로 이용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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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에서 13일을 묵고 더 묵는다니 장기 체류네
숙소 근처 여행사의 경영인은 인도인일테데
독일 여자 직원이 한달에 얼마의 급료로 일하고 있을까? 궁금하군
어제도 썼지만 회색산 사이의 녹색 지역이 대비가 되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