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인사회 세미원(洗美苑) 나들이
2017.07.07 10:55
1. 일 시 : 2017년 7월 6일(목) 2. 장 소 : 세미원(洗美苑), TERAROSA, 두물머리 3. 참 석 : 26명 강석민 고옥분 곽영화 권오경 김동연 김영은 신승애 심영자 연흥숙 이은영 이인숙 이정란 정영자 조혜옥 최경희 (여 15명) 강창효 박정명 심재법 엄창섭 유성삼 이문구 이창식 이태영 정지우 홍승표 황영호 (남 11명)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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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7.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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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8 11:04
이태영 회장 덕분에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를 했어.
무더위에 내가 좀 멍청하게 무리를 했는지 힘들어서 절절맸는데
이제야 겨우 컨디션도 회복되고 정신이 좀 드는 것 같아.
내 컨디션 때문에 그 멋진 테라로사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는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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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7.07 11:47
기억에 남을 한여름날의 인사회야외수업의 생생한 장면들을 멋있게 소개하신 열정에
경의를표하면서 야외수업 과제물을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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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8 11:06
커피를 마시면서 즉석에서 제작한 과제물이 너무 멋지구려.
일취월장하는 엄박의 실력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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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17.07.07 17:32
아이구 깜짝이야, 확대거울을 들여다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도 폰으로 찍은 꽃 하나 폰에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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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8 11:08
확대 거울이요? 멋진 표현에 놀랍니다.
폰으로 찍은 연꽃 사진이 너무 아름답네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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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7.07 21:15
아름다운 나들이, 사진으로 함께 한듯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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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8 11:09
가까이 지내시면 함께 어울릴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우리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즐거움으로
노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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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7.07 22:55
섭씨 34도 강한 햇볕 아래서 이렇게 많은 사진을 구석구석 잘 찍으셨네요.
더워서 미처 보지 못한 곳도 많이 있네요.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맛있는 연밥도 먹고 커피향이 짙은 테라로사에 앉아서 땀을 식히고 보고싶던
두물머리도 둘러보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장면 다시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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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8 11:13
더위 먹은 직후라 그 특유한 맛의 연밥을 다 먹지 못해 아쉽네요.
테라로사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케익에 입맛이 돌아 왔답니다.
아름다운 곳, 다시 가고 싶은 곳...
앞으로도 좋은 곳 찾아 계속 어울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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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7.08 00:50
장마철인데도 다행히 해가 나왔네. 멀리서 온 친구들, 오랜만에 나온 친구들도 보이고, 경치도 좋고, 좋은 커피 향내가 이곳까지 나는 것 같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아서 나도 덩달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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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8 11:17
이번에도 일선 친구가 함께 어울렸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아쉽네.
모처럼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환하게 연상되는군.
다시 한국에 오면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어울려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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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07.08 06:09
오랫만에 동창둘 만나 줄겁게 지났습니다.
인사회에서 봉사하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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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8 11:20
선사회원들이 함께 어울려서 분위기가 한결 좋았다오.
이번 나들에서 잡은 좋은 작품 사진 좀 올려 보여주시구려.
그래야 우리 아마추어 친구들이 공부할 기회가 생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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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7.08 08:30
이 교수, 그 무더위 속에서 노인네가 어떻게 이 많은 곳을 다니며 사진을 담으셨소?
내 구경 못한곳이 너무 많아, 다시한번 구경 잘 하오.
시골의 내 생활에서는 잘 접할 수 없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과분한 환대와 후의도 덤푹 느끼고 돌아왔소.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다음 또 좋은 시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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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8 11:25
그 먼 곳에서 새벽에 출발해 만나 함께 어울려 줘서 고맙구려.
비수기 동안이라도 가끔씩 상경해서 반갑게 만나 어울립시다.
몇 해 전에 영주에 찾아가 후한 대접 받던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구려.
두 내외분 계속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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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7.07.08 14:54
그날 무척 더웠지요? 와~그런데도
이토록 많은 이야기 골라내시어 '렌즈일기' 한권을 내주셨네요.
-날랜 사슴처럼 사뿐사뿐 이사부님, 홧팅-
고맙고 놀랍습니다!
이태영회장님 우리친구들 모두 참 즐거워했지요. 덕택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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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8 20:02
하루 동안의 보도 사진을 "렌즈 일기"로 멋지게 격상시켜 주시고
허둥거리는 동작도 "사뿐사뿐"으로 귀엽게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가 정답게 어울린 우리 친구들이 대단하지요.
물론 이태영 인사회장의 노고도 대단히 고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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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7.09 10:14
너무 더워서 다 가보지 못한 곳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고등학생들이 설명을 듣는 뒤를 따라 다니느냐고 사진도 별로 못 찍고
들은 것을 다 잊고 했네요. 즐거운 여름날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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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09 20:29
무더위에 모처럼 아름다운 장소에서의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연흥숙 님은 먼 곳에서 다녀가시느라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모범생의 진지한 자세가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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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7.10 22:34
분명 같이 다녀 온 곳 맞는데 눈에 익지 않는 장면도 곳곳에 있네요.
부실한 몸 상태 아랑곳 없이 뛰어 다닌 이문구님의 열정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덕분에 더위도 무색하게 거뜬히 소화해 낸 일정의 사진을 자세히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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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7.12 08:27
사진 욕심 때문에 무리하게 서둘러 덤벙댄 모습을
열정으로 이해해 주시니 감사하면서도 좀 민망하군요.
늘 좋게만 격려해 주시는 영은님의 따뜻한 우정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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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인사회 야외수업을 멋지게 그렸네
한 편의 영화 같은 대작이야 너무 수고가 많았어
나도 댓글 란에 사진 몇장의 사진을 추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