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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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여행기 - Kashmir 가는 길
2017.07.11 01: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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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7.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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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7.11 12:36
처음이지. 고급 house boat는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웠지. 음식도 좋고 주인이 너무 친절해서. 며칠 더 묵어갔어도 좋았을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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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7.11 19:59
12년전의 박일선님 모습 좀 발랄해 보입니다.
정말 스위스라고 할 만큼 산에 나무들도 있고 초목이 우거집니다.
house boat에서 잠을 자면 밤하늘의 별이 더 가까워 보일것 같아요.
멋지게 치장한 트럭 한쪽엔 No Life, 반대편엔 Without Love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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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7.12 01:42
Srinagar가 있는 지역은 Kashimir라 불리는 곳인데 스위스 경치 못지않은 아름다운 산과 호수 경치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Kashimir는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갈라져서 독립한 후로 끊임없이 무장 테러 사건이 벌어지는 위험한 곳입니다. 제가 떠나 다음 날인가 Srinagar에서 Kashimir 게릴라들과 인도 군 사이에 시가전이 벌어졌지요. 문제는 1947년 힌두교도인 Kashimir의 왕이 Kashimir를 인도에 바쳤는데 Kashimir의 대부분 주민이 회교도여서 그때부터 Kashimir 사람들은 독립국이 되는 것이나 파키스탄의 일부가 되는 것을 원해서 인도와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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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마을 House boat에서 자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사진으로 봐도 주위가 연잎으로 둘러쌓여 아름다운 동네로 보이는군
한국 젊은이에게 소개 받은 house boat의 주인의 서비스, 음식이 좋아서 다행이었어
마음에 든 숙소가 하루에 식사 세끼 숙박이 350rupee라니 너무 싼 가격이네
카나다(중국) 청년의 덕을 톡톡히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