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태영이 사진액자 참 상큼하고 멋지다!

보기 뭣한 영주촌놈도 많이떳내, 저런 기술 굼침이 도는데 나는 못할것 같은데...

가서 놀다 올게요. 제가 쭈그려 앉은 한컷 잡혔네요. 이것을 찍으려고.

한여름날의 세미원 야외수업의 여운속에서 회관 수업과 대화에도 열공

해야되는데! 가서 어울러 소통하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웠던 어떤 여름날 하루가 다시 눈에 선하게 떠오르는군요.

역시 서로 어울리는 것이 활기를 돋우는 것 같아요.

19일에도 어울려 보지요.  감사합니다.

너무 더워 惡夢 같은 야외학습 이었나 했더니 아름다운

연꽃이 어른거려 인사회가 자랑스런 하루였습니다.

더워도 친구들 만나야지요.

멋진 알림장 만들어 올리느라 이태영 회장님 수고가 많네.

지난 번 나들이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것 같아.

이번 인사회에는 모처럼 이삼열이 참석하겠다 하더군.

인사회 사진속의 고운 연꽃들과 아름다운 아가씨 할머니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듯, 인사회 초대장이 작품입니다.

또 줄겁고 보람된 하루를 보내십시요.

숨은 공로 인정합니다. 

아 낼이 또 다시 만나는 날.  공부하는 날.  

따끈따끈한 소풍날의 일기장 재미있게 보며 웃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