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올리는 연습 성공을 축하해.

앞으로는 그곳 소식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겠구나.

승자씨 젊고 예뻐요!

내가 동영상을 올릴 줄 몰라서 낑낑대니까 

우리 남편 왈, "김동연씨는 맨날 잘만 올리는데 김동연씨에게 전화로 물어보지 그래? "

"지금 동연이는 쿨쿨 자는 시간인데..."

이렇쿵 저렇쿵 하다가 드디어 이태영 회장님께 S. O.S. 하여

졸품을 올리는데 성공했네요. 

알고보니 별거 아니네, ㅋ ㅋ ㅋ

재미없는 내 사진 또 보아주고 덧글 써 주고, 고마워, 동연아!

좋은 원고로 멋진 동영상을 만드셨습니다.

화면 크기를 조금 키우시면 어떨까요?

"어쩌다가 이 고생을!" 투덜대며 한탄하다가 드디어 비결을 배웠어.

이태영 회장님이라고 생각하다보니, 아니, 김영은 회장님이 아닌가?

묻고 답하기란울 따라 하니까 이전 홈피를 기준으로 쓴것이라

도무지 길이 막히더라구,

이젠 알것 같으니까 자꾸 연습해서 익히도록 할게.

같은 사진인데도 다시 감상해 주어 고마워, 영은아.

승자야. 드디어 동영상 올리는것 성공했네.

축하, 축하,  시작이 어렵지 한번 성공하면 

앞으로는 명작이 줄줄이 나오겠다.

이 바보 나는 어떻게 하나?

Dr. Cho 께서 칭찬, 감탄 하시겠다.

같은 사진인데 음악과 곁드려서 동영상으로 하니까

사람도 경치도 더 멋있고  인상깊게 남는다.

초영아, 거긴 지금 무척 덥지?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여기는 한여름이야.

이태영씨의 도움으로 겨우 하나 올렸어.

사진을 여러장 올릴 수 있어서 좋은데 맞는 음악을 고르는게 또 골치야.

옆에서 칭찬은 커녕 잔소리가 심해요.

포기한다고 잔소리, 음악이 제대로 맞아 떨어지지 않았다는 둥.

너도 해보면 잘 할거야. 

이전에 동연이랑 이태영씨가 쓰던 키조아라는 프로그램에서 

무비를 만들어 놓았다가 유튜브에 올려서 코드를 갖다 넣었어.

하고 나니 눈도 아프고 팔이 다 아프다. 하도 썼다 지웠다 해서.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