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는 참나리, 바풀떼기(박태기)꽃은 배롱나무(목백일홍), 흰연꽃은 수련, 무궁화는 부용입니다.

"참 잘했습니다 조금만 더 공부해 주세요."  박태기는 내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일어난 일이라

삼각형을 주겠습니다. 흰 연꽃도 삼각형, 무궁화꽃은 삼각형을 줄수가 없네요.  꽃은 닮았지만

잎이나 나무가 아닌 걸 발견했어야 해요, 남학생님.  맨위 붉은 잎은 나도 이름을 모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살짝 가져왔어요. ^^

박태기꽃이 아니고 배롱나무꽃인데 내사진이 좋지 않아서 박태기처럼 보였어.

황영호님과 너한테 미안하게 되었어.  화분에다 심은 지 얼마되지 않아서 건강상태도 안좋지만

내가 잘못 찍어서 그래요.

엄창섭님도 전에 다녀오셨지요?

생각보다 많은 식물들이 다양하게 심어져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식물의 섭생을 고려해서 심었으면 더 건강하고오래동안

살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 기회를 만들어 보지요.  서울로 뿐 아니라 식물이 있는 곳은 다 좋지요.

기대하시라!  ㅎ.ㅎ.

너도 친구들 사진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지?

기대하고 있단다.  목이 길어졌어.

8월까지 기다리면 목이 길어 미인이 되겠네. 

요즘은 폭염이라는 말이 꼭 맞는 더위지요?

낮에 길을 걸어가다가 혹시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더웠어요.

당분간은 오래 햇볕에 노출되는 외출은 삼가야겠어요.

서울로를 걸을때는 시원하고 좋은 날씨라고 좋아했었어.

점심후 창경궁을 걸을때는 햇볕이 따가우면서 온도가 엄청 높아서

좀 허덕이었고 집에 돌아올때 쯤에는 많이 힘들었지...

내가 엄살이 좀 심한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