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의 향연이네요.

서로 누가 더 고운가 경연대회를 벌리는 듯,

하나 하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우리 주변의 흔한 꽃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기술이 뛰어납니다.

저마다 뽐내고 자랑하는듯한 귀한 자태입니다.

"여름꽃의 향연"  "흔한 꽃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기술"

승표는 애국심이 강한 사람인가봐?

산책 길에서 무궁화꽃을 맨 앞에 띄웠네.

언제나 꽃을 찾는 산책 길에는  승표의 고운 마음이 담겨있네^^

"애국심이 강한" 최고관리자님이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산책을 하면서 "꽃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기술"로 "여름꽃의 향연"을 열었습니다. ㅎ.ㅎ. (샘이 나서)

김동님, 왜 남의 말에 꼬리를 잡아요!

시골에 있는것도 눈물나는데,  정말 그러실 것니까?  여학생님~

김, 그리고 황,  두분이 다투면 누가 이길까??? ㅎ ㅎ ㅎ.

누가 누가 잘 하나 열린 마당같아요.

꽃사진 두 남학생 그리고 김 여학생, 황 남학생 말씨름.

구결꾼은 재미있네요.

역시 꽃 전문사진 작가님의 꽃들이라 한층더 華奢하고 生氣가 넘치게 보여

활발한 소통의 메신저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더위가 무색하네

이 더위에 46컷이라니 큰 작업을 했어

모든 컷에 심혈을 기울였군 아름답다.

그 동네 신책길에는 무슨 꽃이 이처럼 다양한지 부럽네.

아름답게 찍어 예쁜 틀에 담아놓으니 꽃 하나하나가 다 보석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