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들은 파워 디렉터로 화질도 좋지 않은 사진으로 휴대폰으로 만들어 올려보았습니다.

촌사람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서울에 와서 약간 흥분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오늘 같이 간 친구들은 선우정수, 이은영, 김영은, 김영자 였습니다.

화면속의 "브네겐츠"를 "브레겐츠"로 바로 잡습니다.

우~와 대단하네... 그먼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어찌

사진 찍을 생각을 했누? 그리곤 재깍 영상으로..

영상이 흐리기는 하지만 느낌은 정성이 들어가서 좋아.

"Grand Deli"에서 맛있는 팥빙수를 사 주신 바깥 선생님의

厚意에 어찌 감사해야 할지...오늘 친구들 모두모두 고마워...

화면 구성 기법이 무궁무진하시네요.

동연씨 BRAVO!!!!!

더운날의 오후를 분위기 좋은 삼성메가 박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셨네요.

촌 사람은 부러버요^^

그 와중에 순간 포착을 하는 김동연님의 특기도  발휘하시면서...

시골 촌 사람이 급속도로 서울 귀 분으로 변해가십니다.ㅎ.ㅎ.

다섯분 몽땅 다시 한번 시골 나들이도 좋을 것같은데요?

'파워디렉터'나 '포토디렉터' 모두 Cyberlink 제품이라 값에 비해 좋은 프로그램이죠

늘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하고 즐기는 김동연님의 방식이 좋지요... 

서울와서 호강하네.  너도 사대부고 잘 들어 왔다고 생각하지.

난 인사회를 좀 빠졌더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이에 이번엔 꼭 가야지.

동창분들과 함께 오페라도 관람하시고 서울로 이사오신 보람이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One and Only"를 스티크로 붙이고 대신 "Megabox에서 관람"이라고

써 넣는 방법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