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곡 1위 아리랑
2017.08.04 09: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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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7.08.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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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8.04 14:31
45년전 한 해가 저므는 0시를 기해 멀리 해외에서, 그곳도 다른곳이 아닌 이준 애국열사가
조극의 독립을 위해 일본의 대 조선 을사보호조약의 부당함을 목숨을 걸고
세계만방에 알리고자했던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우리 모두의 가슴에 담고있은 민족의 노래 아리랑이 울려퍼지는 현장에 있었으니 얼마나 감격스러웠고 감동했겠는가 ?
짐작이 가고도 남겠네,
국내에서 자주부르는 애국가도 더러는 가슴 뭉클한 순간도 있지만
멀리 타국땅에서 듣는 우리민요 아리랑 만큼이나 그 감격스러움을 느끼게 하겠는가?
영송이 친구,
그감동어린 아리랑의 눈물은 우리 모두 함께해야 할 고귀한 애국의 눈물야!!
재범이 고마워, 무더위에 갈길못찾는 마음을 "아리랑이"카타르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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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8.04 16:58
2008년에 북한에서 이런 공연이 있었군요.
우리가 배운 세게지리부토의 저자 중 일명인 이정면박사는
고려인 강제이주민들을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연해주, 사할린으로
찾아 다니면서 만나는 곳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아리랑을 부렀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대성황을 이루었군요.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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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8.04 18:08
언제 보니 어느 지역에서는 아리랑곡을
찬송가로 부르기도 하던데 역시 아리랑은
전 세게가 인정하는 명곡인 모양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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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7.08.04 18:30
2012년 10월 8일 "[re] ♬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 고개 1~4부"를
올린 것이 있어 찾아보니 "사용할 수 없는 동영상"이라고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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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4 21:41
우리가 늘 부르고 듣던 아리랑과는 좀 다른 곡입니다만
세계가 인정하는 아름다운 곡 아리랑을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애국가를 듣고 눈시울이 젖은 적은 몇 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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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동평양 대극장에서 2008년 생방송이였네!!
1972년 12월 31일 네델란드 헤이그 대한민국 대사관(영사관?)에서
개최한 송년회에 참석했는데 1월 1일 0시를 기하여 불꽃놀이를 시작하며
"아리랑" 곡이 비록 녹음으로 재생되었지만 그때 흘린 눈물을 영원히 잊을 수 없다네.
"애국가" 보다도 더 감동을 주는 곡이 "아리랑"이란 것을 그때 느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