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9월이 머지 않았군요.

코스모스가 예쁘게 핀 들판에서 귀여운 허수아비가 9월을 맞이하고 있네요.

항상 감탄하는데 이번 알림장도 예외가 아니네요.

알림장 만들어 보라고 하셔서 궁리해 봤는데 눈은 높고 만든 건 빈약하고 해서... ㅎ.ㅎ.

 만드셨군요, 우리가 계시물의 수준을 보는 것은 아니고

서로 공유하고 즐기기 위해서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동연님의 것을 또 올리셔도 좋겠습니다.    

재밌고 좋은데요

오히려 틀에 박힌 저와 전혀 다른 방향이라 새롭고 좋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어떤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일을 좋아하고,그일을 쉽게하고,또 그일을 지속적으로

할수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인사회가 요청 하는 일"에 관한한 김동연동문님은 보석같은 분이라 김동연님이

만든 알림장도 인사회원모두에께 자긍심을 가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사회 알림장이 두장이나 되네요?

코스모스 산들 산들 가을을 제촉하는 상큼한 알림장  하나,

어서어서 오세요 버티고개로,  저절로 흥이솟는  톡톡티는 알림장,  그래서 둘.

인사회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가?

                          또 내가 샘을 내고 있나보다.ㅎ.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태영의 깔끔한 알림장을 보고도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김동연님의 새로운 알림장 유혹 때문에

아무래도 이번 인사회에 빠질 수가 없게 생겼어. 허허...

황사장님  맞아요 동연의 이야기가.

아름답고 섬세한 댓글로  우리 모두를 깜짝 놀래케 하는 ~~~~

안녕 하시지요? 그간 안부도 못 여쭈고  그냥 지냈습니다.

시간 나시면 인사회도 가끔 나오 십시요. 모두 환영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