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리마을 스켓치
2017.09.04 21:4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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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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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5 14:41
하하 세상에서 제일 큰 양조장집 아드님이셨군요?
소설책에서는 양조장집 아들은 망나니들이 많았는데,
황영호님은 사람들에게 촉망받던 착한 아드님이셨구나...
마침 헤이리 마을에 양조장이 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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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5 22:19
천하부고에 입학했던 아동들중 촉망 받지않은 학생 나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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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9.05 10:14
제 소재와는 다른 예쁜 자연과
시설 부분을 클로즈업 해서 영상으로 만드셔서 좋네 요
음악과 영상의 변화가 멋진 조화를 이루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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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5 14:47
핑게는 휴대폰사진이고 정성을 다한 사진이 아니고
순간 포착한 사진들이라 동영상으로 얼버무렸습니다.
그래도 칭찬하시니 기분 좋습니다.
음악은 가을 문턱이라 어울리나 봅니다.
인사회 전체회원들과 함께 가을소풍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200번 버스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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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09.05 10:18
음악이 너무 좋다. 형용할수 없는 딱 무어라할수없는 그리운 시절로 가는느낌.
꼭 살아본것같은 마을인것같아.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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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5 14:50
실제로 참 평화스러운 마을이었어.
여기저기 예쁜 카페가 많아서 다 들어 가보고 싶고,
풀이 긴 잔디밭하고 꽃밭이 정감이 갔어. 제주 우리마당 풀밭 같아서...ㅎ.ㅎ.
은영아, 우리 또 한 번 가자. 다른 친구들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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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5 16:06
Danny Boy노래와 어우러진 정감어린 영상물입니다. 파주출판단지로 사진촬영 야외현장 수업차 파주에 갔는데
막상 파주에 가서는 출판단지 보다는 질녀분의 안내로 영어마을과 예술인마을을 둘러보고 영어마을에서는 사부님
뒤를 따라가면서 사진찍는 실습을 하고 예술인마을 황인용뮤직홀에서는 음악감상을 하면서 지나간 옛날을 회상하는등
멋있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질녀분의 아름다운 Fiat승용차와 합께 정성어린 봉사언행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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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5 18:40
예상하지 못했던 안내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즐거웠습니다.
차 마시면서 우리 인사회 식구들과 함께
오자고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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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05 16:54
삼인방이 역할 분담을 해서 올리기로 약속이나 한듯이 초점이 달라 변화있어 좋습니다.
역시 동연이는 애주가인가 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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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5 18:30
흥숙아, 이거 언제 찍은 사진이야? 곽영화의 점심모임? 충무로 모노?
넌 나쁜 취미가 조금 있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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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17.09.06 11:42
모노에 이렇게 근사한 벽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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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07 14:21
모초럼 동연이 귀엽게 잘 찍힌 사진인데 혼자보긴 아깝지..
나누는 일을 하는 사람은 꽤 괜찮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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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9.07 21:24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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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풍경입니다.
기분 전환과 신선한 풍경 감상으로 좋은곳이네요.
많이 변한듯하여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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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5 18:33
한가하게 슬슬 걸으면서 눈요기 하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황인용의 뮤직카페가 맘에 들어서 또 가보고 싶습니다.
뜻밖에 괜찮은 소풍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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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9.05 19:44
먼저 올린 엄창섭, 이태영의 사진과는 전혀 다른
멋진 영상 변화를 보면서 새로운 느낌입니다.
그런데... 좀 약이 오르는 것 같으니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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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5 20:05
그렇지 않아도 우리가 이문구님 이야기 했습니다.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하면서.
이문구님도 어디 가실때 연락해 주세요. 그러면
금방 나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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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9.07 21:28
부지런히 다니고 부지런히 작성하여 보여주니 그 실력에 또다시 감탄한다, 김동연.
역시 발랄한 모범 여인이야. (할머니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아서 여인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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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7 22:44
승자야, 칭찬 고마워!
몸은 점점 힘이 없어지고 있는데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살고 있어.
너도 마찬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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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9.10 23:33
차일피일 미루다 가 보지 못했던 헤이리마을~
골고루 스케치 해 준 덕분에 잘 가꾸어 놓은 조경,
예쁜 건물, 동네 가게 같은 풍경까지 잘 둘러 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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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11 09:28
같은 곳이라도 보는 사람의 마음 그리고 눈이 가는 곳이 다르지.
네가 가면 또 다르게 보고 다르게 표현하게 될거야.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즐기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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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적 우리집 양조장 ! 원천 양조장이 아닌 세상에서 제일 큰 대신양조장 !
파주 헤이리마을 스켓치가 아득히 흘러가버린 내 어린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있답니다.
혼자서 그려봅니다.
아~가고파라 꿈 속의 내 어린시절의 고향,
세상에서 선망받고 사람들에게 촉망받던 꿈속의 내 어린시절의 그리운 고향.
그 시절에 동경하던 알프스의 깊은계곡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목동의 소리도 꿈속의 고향으로 나를 데려갑니다.
< 양조장 아들의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