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주바보
2017.09.06 12:19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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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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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6 21:58
손주 두놈 중 오히려 작은 놈이 조금 개구장이지요.
큰 놈은 성격이 조용하고 모범생 이람니다.
마지막 외 손주놈은 초등 6학년인데 학교 대표 육상선수에다 학업 능력도 아주 띄어나
벌써 김동연 님과 외국어로도 대화가 될게예요. ㅎ.ㅎ. 그만 바보가 될게요 .
다과에다 맛나는 커피까지 감사했고 공부까지 하고왔으니, 오늘 정말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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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6 22:21
마지막 사진이 외손주 사진인가부지요. 벌써 집에 가셔서 올리셨군요.
공부 잘 하면서 육상선수라니 대단합니다. 나하고 대화가 안될겁니다.
내가 외국어를 못하니까요...
오늘 오셔서 인사회를 더 활기있게 해 주셨습니다.
다음 인사회에도 오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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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09.06 12:43
증손자 아닌가요? 손자가 어리니까 할아버지도 젊어보입니다.
잘생겼네요. 할아버지 모습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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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6 22:09
하하 제가 증손자 놈들이 재롱 피울때면 아마 이 세상에 없을겁니다.
이은영님, 할미의 따뜻한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반갑고 좋은 시간되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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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7.09.06 16:31
멀리서 온 황영호가 드디어 우리 홈피에 등단함을 축하하네.
또한 음악도 좋았고요!!!
황영호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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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6 22:20
영송이 친구, 오랫만에 오늘 만나서 참 반가웠고. 다 지나간 일이지만 지난날 오 동문과날 위해 영주 방문하려던 일
본의 아니게 무산되어 늘 미안한 마음가졌다네, 정말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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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6 22:19
황영호동문님의 홈피 등단을 축하하며,홈피 활성화를 위하여
멋있고 유쾌한 역할 이어나가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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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6 22:31
늣동이(?)이가 더 귀여움을 받는 기분이요. 엄군수
오늘 따라 엄 군수의 부득이한 볼일로 모처럼 올라갔다가 뵙지못하고 와서 좀 서운했소이다.
뭐 느지막에 허울없이 어울려 소일 하며 즐기고싶어서요.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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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9.07 04:14
드디어 등단하셨네. 축하! 그리고 등단 작품으로 손주들 사진보다 더 적당한 것은 없지를. 다시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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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7 09:12
일선이 고마워, 날 백년 청강생으로 받아주기 바랄게. 서울 오면 우리같이 한번 맞나 커피 한잔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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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9.07 09:46
영호, 어제는 반가웠어
역시 페이스북에 늘 접하고 있었기때문에
우리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했어
앞으로도 동참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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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7 10:50
나도 태영이 자네 덕분에 반가운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자네한테서는 수업도얻고 일거양득이였지..
자네의 열성적인 베려에 늘 고맙게 생각해! 자주 귀찮게 할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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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9.07 11:11
야~ 역시 대단하네.
금방 배워서 이렇게 멋지게 사진을 올리니...
앞으로도 가족 사진이랑, 주변 여행 사진도 올려보면 좋겠어.
그런데 손주 바보라니?
우리 중에 손주 바보 아닌 친구 있으면 손들라고 해 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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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8 15:11
이 교수 그제는 잘 내려가셨지? 헤어질때는 변변히 인사 못해 미안해.
우리 인사회에는 태영이, 이교수 같은 좋은 사부가 있어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흉내는 낼 수 있잖아,
누구든 벌써 다 하는거 흉내만 내면 족하지 뭐! 그래도 칭찬들으니 좋으네 이교수, 우리 손자 귀엽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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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9.07 21:16
드디어 등단하심을 멀리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할아버지, 손자들 앞에서는 바보안닌 바보가 되는것이 당연하지요.
바보라는 단어가 함포하고 있는 뉴앙스가 unconditional love를
내포하고 있어서 더 푸근하고 정겹습니다.
손자들이 할아버지를 빼 닮았으니 손자들 앞에 꼼짝 못하시게도 되었네요.
홈피 등단의 테이프를 의미깊게 끊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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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8 16:16
태평양 바다 건너 먼 미국땅에서 축하 매세지를 빋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으니
내 마음 얼마나 기쁘겠어요? 감사 해요 김승자님!
어린 손주놈들 재롱에 부끄럼도 마다하고 주책없는 늙은이가 <등단>이라는 월계관을 흰 머리위에 얹었네요.
재롱떠는 우리 손주 너무 너무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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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17.09.08 07:34
바싹 눈을 들이대야 그나마 잘 볼 수 있는 노안의 노인의 미래는 지금이라네.
개구장이들이 한창 정 있게 할애비와 어울릴 나이구먼. 한껏 즐기시게.
요양원에서 '창문 넘어 도망친100세 노인' 은 이렇게 말했네.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말고 누리게 ! 우리에게 내일이 오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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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8 16:27
지당하고 지당한 말씀! 오 작가 감사하오.
내 그래서 서울이 멀다않고 인사회에 기웃 기웃 내일이면 늦을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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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열
2017.09.08 23:22
황영호의 등단 놀랍네. 옆에 앉아 사부에게 강의 듣는걸 보았는데 그새
사진까지 간격 맞춰 올리니 대단하네. 손주 바보는 여기도 있어요. 이제
겨우초등학교 들어갔는데 Boston에 있어서 자주 보지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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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9 05:58
어 이총장, 그날 오랫만에 잠깐 만났지만 참 반가웟다네.
손주녀석 할배 닮아서 아주 똘똘하고 총명한 녀석이 분명한데 자주 만나 귀여워 할 수 없어 우리 할배 병 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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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열
2017.09.09 08:11
나도 영주군 풍기면 출신이라 고향친구 만난듯 반가웠네. 보스톤의 손자 카톡으로만 대화하다가
우리 딸 사위가 안식학기 얻어 한국에서 지내게되어 요즘 우리 집에 와 한학기지만
세검정 초등학교에 다니며 한글 배우고 있네. 할배 할매가 좋아 죽지. 손주 늘 보는 자네가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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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9.10 18:34
이미 여기서 등단한 걸 모르고 독도 사진에서 등단 축하 드렸습니다. 죄송!!
손주 바보도 기력이 있어야 하니 우리 서로 마음 놓고 이야기 하고 사진도 올려요.
외손주는 곧 중학생이 되겠군요. 의젓하고 똑똑해 보임이 한 몫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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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10 19:44
김영은 님 또 감사합니다.ㅎ.ㅎ. 죄송은 무슨 죄송입니까?
아직 홈피에 사진 마음대로 올릴 재주없어요 . 시간되면 짬 내어 올라가서 조금 더 배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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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바보도 같이 나와야 되는데...
손주의 설명도 있으면 좋겠어요.
홈피에 처음으로 영상물 올리신 것 축하합니다!!
첫 영상물 올리신 기념으로 인사회에 금일봉 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