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진리나눔 모임에서: 북 콘서트 - 강사 이삼열교수
2017.09.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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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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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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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9.18 17:31
중요 공직에서 물러나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이삼열 친구가 자랑스럽지요.
그 바쁜 중에도 고생해서 저술한 철학 서적은 대학 교재로도 선택된 모양입니다.
이번 수요일 인사회에 참석한다고 들었는데 연흥숙님도 참석해 어울려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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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18 17:46
이 모임을 버티고개 우리 동창회관 주차장 길로 쭉 올라가면 있는 하얀집인데
이삼열씨 처럼 고등학교때 미국에 가서 큰 뜻을 품고 와서 열심히 일하는 세계시민기구 회장이 시더라구요.
좀더 일찍 올릴건데 곽영훈이란 분 유튜브로 공부하느라고 늦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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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18 18:46
평생을 학문 연구와 높은 경륜으로 철학을 가진 삷으로 인생을 완성하고있는 이삼열 교수가 존경스럽고
어린 시절 동향의 인연으로 더욱 반갑스럽고 같은 교정에서 꿈을 키우던 젊은날 동문으로서 자랑스럽네.
인류애의 큰 뜻을 품은 진리 나눔을 실천하시는 이 교수 정말 장해요!
( 연흥숙님도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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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18 20:40
두분 사이가 남다르군요. 여기 댓글은 아무래도 이교수님이
저자로서 철학이야기도 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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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9.18 18:54
나는 이해하기 힘든 분야지만
'현실개조를 향한 사회철학의 모색'이라는 책을 저술했군요
이삼열 동문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연흥숙님 좋은 영상 만드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수요일 뵙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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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18 20:45
오랫만에 키조아를 만들고 보니 최신에 만드신 것들과
비교가 될 정도로 단조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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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18 19:17
이삼열동문의 귀한 책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저서가 우리나라의 철학교육에 큰기여를
하여줄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북 콘서트 소식을 영상물로 만들어 올린 연흥숙동문님! 수고 하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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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18 20:51
이미 책이 잘 나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엄창섭씨가 제 이력서 건네주셔서 아태교육원에서 함께 일했는데
그곳이 벌써 창립17주년이 되어 가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아태지역 교육에 리더로서 직원들도 일을 잘 하고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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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9.19 08:03
그동안 소식이 뜸하다 하였더니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셨군요.
"현실 개조와 철학의 사명" 출간 축하드립니다.
활동 상황을 소상히 전해 준 흥숙이, 수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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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19 17:15
영은아 난 귀가 있어 잘 들리는데
오가는 이야기엔 웃기만 할 뿐, 진리나눔
난 사람, 든사람들의 모임이였어. -
김동연
2017.09.19 16:48
축하합니다! 이삼열님은 행복해 보이고
좋은 친구를 둔 흥숙이는 자랑스러워 보여.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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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19 17:17
너와도 좋은 친구아냐? -
이삼열
2017.09.20 12:34
유네스코 일에 10여년 매이느라 제 전공인 사회철학 책을 내지못해
안타까웠는데 이제 겨우 철학교수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철학계 후배들이 반기어주고 연흥숙 동문이 사진까지 올려 광고해주고
여러 동문 친구들이 댓글로 늦은 출판이지만 격려해주니 무척 고맙고
행복함을 느낌니다. 책을 다 돌리지 못해 미안하지만 꼭 읽어보겠다는
분에겐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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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21 17:22
어제 나오셔서 커피를 내시려다 이창식씨에게 밀리셨지요.
이제 부터 여기 나오는 댓글은 이삼열씨 몫입니다. 10월 첫 수요일에 뵈요.
아참, 그런데 손덕수씨를 각시로 선정할 때 우리 똘똘이 12회 여자 반장 3명이
친구기 때문에 믿음이 갔다는 말이 참이겠지요. 그날 들었어요. 똘똘이들한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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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7.09.27 03:18
흥숙아 고맙다 좋은소식 올려주어.
오랬만에 들어와보니...
늦게나마 이삼열 철학교수님의 출판"현실 개조와 철학의 사명"을 축하합니다!!!
이교락 교수 선배님과 제가 꿈구며 기다렸든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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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0.20 22:52
계숙이가 들어 온걸 이제사 보았어.
페이스북에서 손자와 즐겁게 노는걸 보고 반가웠어.
내가 이삼열씨 동생분이 찍은 비디오를 두편 넣고 내용을 바꾸었어.
이삼열씨도 여길 못 들어왔나보다. 먼곳에서 축하해서 무척 기뻐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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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이삼열씨 축하합니다. 참 부지런하십니다.
언제 그 두꺼운 철학책을 쓰셨는지 감탄입니다.
제가 오랫만에 비디오를 만들어서 좀 서투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