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의 풍광
2017.09.20 11:2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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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7.09.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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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20 17:28
인사회 사부 태영이가 지난번에 배운것 실습 한번 해보자고 사진 몇장 올렷는데
비행기 태울려고 음악 슬적울린모양, 표절하기싫었는데,
시골 촌놈 서울 구경하려다가 소쿠리 떨어질때 기절하고 코피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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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태
2017.09.20 16:45
이렇게 정서가 풍부할 줄 몰랐던 내가 바보지. 기차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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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20 17:34
문태야 이번에도 할말없다. 기차타고 공기 맑은 영주 한번 더 오이라.
먼저간 영종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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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9.20 19:19
영호, 오늘도 시간에 쫓기다 보니 아쉬었어 다음에 만나는 것으로 기약해야지.
내가 영호 사진 4장에 프레임을 넣어 볼께 이해해 주기를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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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20 20:37
올라갈때마다 느끼네만 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니 참 즐겁고 고마워 태영이!
프레임을 넣으니 풍광이 훨씬 돗보이네. 요기까지는 태영이 한테 꼭 배워야겠어.ㅎㅎ
또 올라갈께 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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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20 20:49
장학생에 대한 교습방법이 한층 진화 한것 같습니다. 영주에서 상경해서 배움에 임하고 있는
마음가짐이 분명 모범적이라 단기간내에 소기의 성과를 얻을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오늘 올린
"남도의 풍광"은 어느면으로 보나 단연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입니다.역시 프레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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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20 21:33
오늘 즐거웠소!
모르던것 알고 못하던것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나에겐 배움이고 즐거움이 되고 있어요.
친구들과 살아온 얘기로 웃고 어울리는것이 그저 족하지요. 고마워요 엄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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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20 22:21
황영호님 사진의 풍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남도 어디지요?
멀리서 오셨는데 보람있는 시간을 가지신 것 같네요. 배경음악이 어우러져서
고향 제주가 생각납니다.ㅎ.ㅎ.
아침에 지하철에서 만났을때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주 서울 오셔서 만족스러우실만큼 배우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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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21 11:47
김동연님이 아름답다면 참 아름다운게 맞겠는데요.
목포를 떠나 흑산도로 ,홍도로 가는길 뱃전에서, 이미자 흑산도 노랫가락 비가 서있는
해변언덕에서 내려보이는 남도의 전경이였답니다.
그래요 ,따뜻한 남쪽나라 떠올리면 제주기 생각나고, 제주가 떠오르면 평화스럽고 아름다웠던 석란정원이 떠오르겠지요.
아침 나절 지하철 환승역 성수에서 반가움을 만나 하루가 즐거웠답니다.언제나 응원주어 고맙습니다 .김동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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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9.21 10:52
이렇게 멋진 풍광 사진 놀랍습니다.
사진이 담백, 위엄있고 시원스러워 주인 닮은듯 합니다.
첫 발걸음이 이케 크면 옆사람 기 죽이기 딱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시간 되는 대로 모여서 하다 보면 새로운 재미 느끼실거에요.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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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21 14:08
아이구 김영은님 칭찬이 지나치면 과찬이 됩니다. 세상이 밝아서 숨을때도 없는데
이디로 숨어요?
기죽일 주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항상 격려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시간이 없어도 어울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고마워요 김은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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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21 20:55
장학생이란 별칭을 받으실 만 하시군요.
조금 더 있으면 선사회 장학생으로도 발탁되실것 같아요.
첫번째 사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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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21 21:12
연흥숙님 반가웠어요.
장학생은 천하부고 입학전에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던 이름이 잖아요?
그 이후로는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그립고 아쉬웠던 이름이 였었는데
늙으맠에 들어보니 참 기분이 좋으네요.
연흥숙님, 참 좋은 분 맞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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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9.21 21:15
아니 어느새 사진 테두리 기법까지 익혀 이처럼 사진을 멋지게 올렸을까!.
이태영 사부의 열정도 대단하지만 황영호 老 학생의 재능이 더 놀라워.
어쨌든 그 먼 영주에서 올라와 어울려 주니 우리 모두가 더욱 즐거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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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21 21:40
잘 내려가셨지요? 식탁에 미끌러질뻔 해서 깜짝스러웠어요! 다치신곳 없었지요?
이 교수 이럴땐 우째 대답해야 하나요?
내 축지법을 배워서 내려오다 잊어버리면 돌아서서 사부에게 다시 익혁 온다오. ㅎ.ㅎ
내 거질말 한번해 봤어요.
以實直高 테두리 기법은 천천히 익히기로 이 사부와 예약해 놓고 있는 중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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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멀리서 상경하여 열심히 배우고 우리에 홈피에 등단하더니
오늘은 드디어 음악까지 멋지게 올렸구나. 축하! 축하!!!!!!!